나이를 먹어서 초연해진 건지는 모르겠는데 누군가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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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나이를 먹어서 초연해진 건지는 모르겠는데 누군가가 작게는 험담, 크게는 범죄를 저질렀어도 저 사람도 좋은 면이 있겠거니..하고 넘어가게 된다 굳이 기를 쓰고 남을 욕하거나 감싸줄 필요는 없는 것 같다 나도 누군가에게는 악마같이 보일 것이고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사람일 수도 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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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shu99
· 3년 전
좋은 마인드인거 같아요 ㅎㅎ 저는 사람이 잘못을 저지르면 자기 자신이 그게 잘못인지 아는 순간부터 죗값을 치른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스스로 벌을 내리는 순간은 언젠간 오니까 굳이 내가 용을 써서 상대를 미워하거나 감싸주거나 할필요가 없는거 같아요 ㅎㅎ 그리고 사람은 다들 부족하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