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언니가 이상한가요 제 성격이 못된건가요 이글 읽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정신병|학대|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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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ook0520
·3년 전
제언니가 이상한가요 제 성격이 못된건가요 이글 읽으시는 모든분들 판단 내려주시고 본인들은 어떠실지 댓글 달아주시길요 너무 가족과 연끊고 답답한맘에 이곳에서라도 답을구합니다 저희언니 저와 일곱살 차이나는데 교회서 바람을 피우다 형부에게 발각되 쫒겨내려오듯 친정에 와서 또 옛날 자기좋아해 쫒아다니든 사람을 만나고 다녀요 원룸으로 이사한다기에 그 오빠와 제가 도와주고 언니씻을동안 어색해수박짤라준게 전부구요 명절날 김장날 수시로 친정집 댈꼬오니 재혼할지도 모른단 생각에 오빠라고 부르고 친절히 대해줬어요 이사하고 집에가려는데 그오빠차에 타라는거에요 갑자기 눈을부라리면서요 증말어이없지만 그자리서 또승질내면 공도 안설거같아 못들은체하고 언니차타고 친정집왔었고 한번은 언니차타고 암투병하는친정오빠 만나고오는길에 너무 슬픈거에요 한동안 슬픈표정 지으니 언니가 남자가 아니라서 미안하대요ᆢ 어이가없고 기가차서 운전중이니 싸우지못하고 에휴 남자보단 여자가 편하지ㆍ차안에서 방구도 뿡뿡끼고ᆢ하고 넘어가고 묵혀뒀는데 제가 경계성 (이언니가 평소학대해서ㆍ 항상 따시키고ㆍ 구박하고 ㆍ 넌 왤케 착해빠졋니? ㅇㅇ처럼 못되바라 ㆍ 남앞에서 돌려까기ㆍ 등등) 인격장애로 고통스러울때 저 치료해준 남친이 있었는데 ᆢ 드라이브를 많이 시켜줬어요ㆍ 그래서 전 차타고 바람쐬면 기분이 자동적으로 좋아지드라구요 너무 편하게 대해준 기억에요ㆍ 그일을 비꼬는거같고 제사랑을 모욕하는거같아 화가났습니다ㆍ 어느날 엄마집에오니 그지같은것들이 한것도 없이 엄마라부르고 들락거리고 다닌다하는거에요 없는 형편에 혼자 병간호다하고 명절날 저혼자 과일박스 선물 챙기고 들여다봤죠ㆍ 엄마입원했다 전화하면 나바빠~좀다전화하께 하고 전화없고 까톡 문자 다씹고ᆢ 항상 자기필요할때만 찾고ㆍ 남자때문에 바람피다 도망내려와 최근 뭐좀 몇번했다고 그말하니 열받아 전 폭팔해서 이년 *** 해버렸어요 그랬더니 이제 다른 언니들에게 째가 내가하지도 않은말했다고 ***처럼 몰고가고 바로위에언니는 그언니의 바람끼를 같이 비난치않는다고 똑같다고 더럽다 이제 자기남편 하고도 잤을거다ㆍ(형부가 딴여자랑 바람핌) 이러네요 너무힘들어서 연끊었어요 잘한것인지 모르겠고 왜 또 감정적인 열폭을 했나하고자책중입니다 경계성 인격장애를 한때가졌는데 분노가 주체가 안되드라구요 다시 그때로 돌아간거같아 우울하고 내 유일한 사람 웃게해주던 사람 떠올라서 그나마 스스로 그래도 이지옥에서 행복해하며 위로하고 옛일 회상하며 기뻐하면 이상하게 귀신처럼 알고 제험담들을 해대고꼭 전화를 해서 더런년 뭔년 내남편하고붙어먹은년 이럽니다ㆍ 너무지칩니다ㅜㅜ 그 언니도 같이 학대받았는데ᆢ 나르시시스트언니에게 대들 힘은없고(플라이몽키들이 너무 잘걸려드니까요ㆍ 나르시시스트인거 알면서도 걸려들어요 저도) 그저같이 불륜을 비난하지 않았다고 제게만 저러고 엄마는 서로 딸들 이간질 시켜대며 정말 힘이듭니다ㆍ 얼마나바람끼가 심한지 위에언니가 남편바람펴서 죽네사네 의부증 망상장애 생겨 미쳐갈때 이쁘게 화장하고 옷갖쳐입고 딸이 힘들다며 기도좀 해달라는 핑계로 목사님 대리고와서 희희낙락 하시는분이죠 그언니가 나는 이런 엄마가 증말싫어 ~~~그러면 딸내들이 동네사람이고 누구고 챙피한지모르고 다 저런다고 저희생부닮아 성질이 저렇다고 ᆢ ㅜㅜ 늘 그런식이죠 명절날 오지도않고 병간호도 안하고 심지어 다른언니들에게 내가 병간호해도 안했다하고ᆢ 이런가족이면 도망가는게 답인가요 그리고 그 나르시시스트언니가 둘째언니와짜고 큰언니 정신병원입원시켰어요 저희생부가 큰 언니 아동때 강간해서 정신병이 있어요ㆍ 술만먹으면 난리가 나는거에요 니까짓게 엄마냐 죽이네살리네 ᆢ 큰언니와 아버지가 달라요ㆍ 언니들이 그걸 거짓말이라고 몰고 엄마는 진심어린 사과기아니라 나보고 어찌라고~~되려큰소리죠ㆍ 둘째언니가 플라잉몽키처럼 당했을수있어요ㆍ 그 나르시시트언니는 일부러 그형부한테 강간당한거 같으라구요ㆍ 나도 니남자한테 강간당했다며 큰소리 칠려구요 근데 강간이 아니라 꼬셨겠죠ㆍ 저도 이렇게 없는말한다며 큰언니처럼정신병원 보낼까 두렵기까지합니다 셋째 언니는 너무 이쁘고 착해서 언니들사이에서 따돌림당해 경계성 장애가있구요 제가 친하게 지내려면 무슨 역적취급 죄인 취급 해댑니다ㆍ엄마 부터요 그언니가 윤리의식이 높아서 이런언니들 틈에서 숨막혀하는게 저랑 비슷하더라구요 어떻게든 그 날시시트 언니가 이간질시켜대고요 ᆢ 그냥 죽어도 나 장례식도 안간다하고 손절했더니ㆍ 저 옛날남친까지 찾을려고 해요
답답해힘들다괴로워화나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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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llum
· 3년 전
실례일지도 모르지만 저라면 도망갈것같아요. 가족이란 함께 생활하며 배려하는것이라고 생각해요. 사연자분은 자기만을 생각하는 면이 필요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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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k0520 (글쓴이)
· 3년 전
@Trillum 맞아요 제가 좀 바보같긴해요 그치만 저도 가족들과 잘지내는게 소원이여서 이러고 버텨왔는데 이제 그만해야할거같아요 제생각을 하면 엄마한테조차 버림받고 ᆢ 언니들에게 미움받는게 너무 두려웠거든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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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llum
· 3년 전
누구하나만 희생하는 관계는 영원하지 못해요. 부디 이제 행복한 일만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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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k0520 (글쓴이)
· 3년 전
@Trillum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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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pill
· 3년 전
화날때 내벹는 막말들이 생각없는 감정풀이라고 여기시고 흘려버리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저도 어릴적 엄마가 화나실때 막말을 쏟아낸 기억때문에 힘들었던 트라우마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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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pill
· 3년 전
엄마도 세상사람들과 비슷한 평범한 여자임을 알았을때 내려놔지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