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내 엄마를 괴롭히는 엄마의 시누이들. 평생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부부|폭력|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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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평생을 내 엄마를 괴롭히는 엄마의 시누이들. 평생을 명절에 친정 한 번 못가고 지방 출장 많은 남편 없는 집에서 시부모 모시고 사는 우리 엄마. 자기 엄마는 우리 엄마 한테 맡겨놓고 나한테 내 엄마 욕을 하는 엄마의 시누이들. 어릴땐 몰랐다. 엄마의 시누이들이 늘 “니네 엄마가 얼마나 나쁜 사람인지~” 하면서 할머니를 괴롭힌다고 가스라이팅을 해댔다. 크고 나서 알았다. 평생을 학대처럼 당하고 산 건 내 엄마라는 걸. 내엄마는 전문직에 종사하며 경제적으로도 학벌적으로도 못난 시누이들 보다 한참을 더 훌륭한 분이다. 그게 그렇게 부러웠나. 평생을 맞벌이에 집안일도 다 해내시며 홀로 시부모 다 모시고 시누이들 그 *** 참아가며 자식까지 키우고나서 엄마는 큰 수술을 받으셨다. 그 퇴원일에 와서도 소리지르며 ***한게 엄마의 시누이다. 퇴원해서 혼자 거동도 아직 힘든 우리엄마에게 소리지른 이유는 지네 엄마 밥 차린 게 지 성에 안 찬다고. 상식적으로 퇴원 막 해서 몸도 성치 않는 사람이 밥상 거하게 차리는 게 말이 되나? 그냥 있는 반찬 꺼내놓은 내가 잘못인가? 그럼 나한테나 ***할 것이지. 아님 지가 차리던가. 우리집 제집처럼 쑤시고 다니면서 평생 부엌 출입은 안 하지. *** 없게 손아래 시누이는 우리엄마 보면 인사도 안 하고, 언니라 부르지 않고 한참 어린 게 ㅇㅇ씨 이*** 해댄다. 어쩌면 저렇게 ***가 없을까 싶게 ***가 없다. 지네 엄마 지들이 마음 차게 모시던가. 여기에 맡겨주고 돈 들어야 할 건 쏘옥 뒤로 빼고 모시지조 않고 평생을 주둥이만 나불 거린다. 할머니도 똑같다. 평생을 며느리한테 막대한다. 그래서 요즘 아빠도 밉다. 아무리 할머니 편애로 다른 여자형제들이 불이익 받고 살았어도, 무슨 평생을 그렇게 미안해하며 아무말을 못할까? 적어도 아빠가 결혼하겠다고 데려온 남의 집 딸 귀하게 대하도록은 했어야지. 아빠가 마음 여리고 평생 미안한 마음 가지고 사는 걸 자들은 너무 잘 알아서 평생을 짐꾼처럼 운전기사처럼 돈줄처럼 이용하는데, 이제 아빠 나이도 앞자리가 7인데 그만 좀 그러고 살았으면. 이제 할만큼이 아니라 더 넘은 거 같은데. 평생을 빨대 꽂아서 쪽쪽 뽑아먹고 남의 가정 파탄 나길 바라는 듯한 시누이들을 어쩌면 좋을까. 솔직히 엄마 아빠 부부 사이에 문제 없다고는 하지만 졸혼이라도 하셨으면 좋겠다. 나도 더이상 내엄마가 힘든 거 보기 싫다. 내 눈앞에서 그러면 물어뜯어버릴리고 날 세우니까 아닌척 하더니 또 내가 없을 땐 우리엄마한테 저***들을 해댔다. ***게 손아래 시누이가 더 ***이다. 분노가 참아지질 않는다. 내 성씨가 저들과 같은 것 조차 지금 견디기 힘들다. 할수만 있다면 피를 싹 뽑아내서 다른 핏줄로 살고 싶다. 평생을 엮이기 싫은 인간들이다. 대체 자기 엄마는 왜 남의 집 딸한테 맡겨놓고 주둥이만 나불거릴까. 멀리 사는 것도 아니고 지척에 살면서 반찬 하나 해서 가져오는 법 없고 병원 한 번 모셔가는 일 없다. 오로지 나랑 엄마의 몫이고, 저들은 고마운 것도 없고 당연한 일에 왜 자기 엄마 제대로 못모시냐 난리다. 할머니가 자느라 휴대폰 못받으면 집으로 전화해서 할머니 밖에서 주무시게 하냐고 망상 떠는 게 시누이다. 진짜 어쩔 땐 물리적 폭력 가해버리고 싶다. 차마 다 타이핑 못하도록 쌓인 것들이 많다. 나는 어릴 때부터 시누이들을 보며 결혼 생각이 없었고, 엄마는 혹시라도 내가 나쁜 면만 볼까봐 평생을 숨기고 사시다 아픈 것으로 나타나버렸다. 평생을 아주 평생을, 괴롭히면서 자기들은 가족애 돈독하다고 생각하는 저들을 저주한다. 되갚아주고 싶다. 짓밟아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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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ddd
· 3년 전
어머니 모시고 당장 나오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