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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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후에...
커피콩_레벨_아이콘christalo
·3년 전
남편은..어머님만계세요 아님은 안계시고요 그렇지만.. 남편이 어머님을 유독..챙기는건 이해해요..어느정도까지는....그치만.매일전화하고장가와서도 1시간이상 술드시고 울면서전화하시고 .. 이거는..발톱의때만쿰의시작이였네요...마마보이인가요 ㅋㅋ 이걸.. 이제와서 어떻게할지..진짜 이건.. 어디가거말도못하고 이런상황은 어떻할까요..혹시 저랑같은분있으신가요.. 말로다할수도없네요... 증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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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4c
· 3년 전
하......ㅠ 고생하십니다음... 편부편모슬하는 정말 음..가는게 아니죠 음 마마보이가아니라 그냥. 남편 대용품 같은거라서, 사상부터 행동거지 방침, 하나하나 다 태클하아......어디부터 어디까지 짚어야 할지 감도안잡리네요. 일 터질때마다 싸워가면서 고치는 거 밖에 없는데...권장못합니다.. 효자랑 같이사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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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i24
· 3년 전
양박사님들이 그런말을 했어요~! 정말 사랑한다면 손잡고 병원에 데려가라. 마음의 아픈것은 뇌가아픈것이다. 감정과 사고 속상함 모두 뇌가느끼는것인데 왜 의지로 이기려고하냐, 아프면 병원에 가는거다 라고 남편에게 말해주셔야될듯싶어요. 남편도 지치고있지않을까요.. 어머님의 감정쓰레기통역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