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나한테 잘해주는 게 내가 좋아서 소중해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EUNH0S
·3년 전
가족들이 나한테 잘해주는 게 내가 좋아서 소중해서 그렇다기보단 당장에 내가 죽을까봐 그게 두려워서 그런 것 같아 그냥 뭐랄까 너무 기한 있는 것 같은 저 애정들이 너무 무서워 차라리 무심하고 함부로 대할 때가 나았다 싶을 정도로 난 전부 다 진심으로 믿고 있는데 나중에 엄청 된통 서운하고 실망할 날이 올 것만 같아서 편하게 믿지도 못하겠고 좋아하지도 못하겠어
속상해불안해답답해괴로워슬퍼스트레스받아혼란스러워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