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자꾸 자살생각이 들어요 근데 매일은 아니지만
삶을 살아가고 싶다는 큰 의욕이 생기는 것도 같다가도 그냥 없어져버려요. 스스로 억지로 웃고 나는 밝아야해 그런걸 내비치면 안돼 다들 널 싫어할거야 이상하게 볼거야 생각하는 나 자신이 보이더라구요. 집안의 막내인데.가장 막내인데 저는 장녀처럼 자랐고 그래서인지 애처럼 굴지마 어른스럽게 굴라고 그러고 있단것도 이제야 알겠네요
힘들다속상해불안해무서워불안외로워슬퍼혼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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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i2394 (글쓴이)
2년 전
@!205f17e020a06fca233 사실 이미 자살시도도 여러번 했는데, 친한 친구를 제외하고는 잘 모르거예요. 근데 너무 안좋은 일들이 겹치니까 감당이 안되더라구요...정신과 상담을 갔을때 이미 입원권유를 몇 번 받았는데 그래서인지 더 멀게 느껴지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