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망스러운 놈아~ 나는 이렇게 살고 있다. - 마인드카페[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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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thedoor
2년 전
원망스러운 놈아~ 나는 이렇게 살고 있다.
왜.. 모든게 다 희미해보이지? 시아가 흐린것도 아닌데 정신이 흐릿해보이지? 제발 이제 좀 현실세계로 돌아오자! 더이상 나를 흐릿하게 만드는 세상따윈 잊어버리고.. 말을 실제로 할수 없는게 나에게는 더없이 큰 고통이더라.. 그래서 발버둥이라도 치려고 표현을 했는데 나는 여전히 이런 유리상자속에 갖혀있기나 하고.. 너무하다~ 잔인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밉다. 그놈들이.. 이제는 표현도 안되나보다 상담사앞에가선 하나도 제대로 내 진심을 털어내지 못하겠다. 맞아 이세상 믿을 사람 하나도 없어. ㅎ 믿으면 안되는게 아니라 그 누군가가 내게 이세상을 못믿게 만들어버렸으니까 ㅎ 미워도 찾을수 없고 고통이지만 볼수도 없어서 느낀다고도 할수 없는 없는듯 있는듯 나를 계속 헷갈리게 만드는 니놈! 언젠가는 꼭 벌 받으라고 내가 말한다. 언젠가는 꼭 벌 받아가라~ 뭔가 알게 된거 같다. 이건 치료의 문제가 아니라 피해자와 가해자의 문제 누군가는 멈춰야하고 누군가는 쫓기지말아야 할 문제 그리고 나만의 문제는 아마도 쫓고 쫓기지 않아야만 해결할수 있는 문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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