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걸리는것 보다 마녀사냥이 무서운 보육교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회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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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걸리는것 보다 마녀사냥이 무서운 보육교사...
커피콩_레벨_아이콘love1232
·3년 전
00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로 일하고 있어요 코로나가 시작될 작년 초 무렵부터 지금까지 점점 불안함이 커지는것 같아요.. 방역수칙도 잘 지키려하고 노력하고 있지만 어떤경로로 코로나가 저도 모르게 걸릴 수도 있는거 잖아요... 혹 증상이 의심되어 검사를 받는다 해도 좋은 소리못듣는 직업이라 부모님들이 조심안했다고 비난할꺼에요 아마 그래도 검사는 해볼꺼지만 이런 상황이 생기는 것도 너무 무섭고 불안해서 자주 꿈도 꿔요... 뉴스를 보면 이런일이 생기면 어린애들보는 사람이 어떻게 그려냐 조심안했다 하고.... 코로나 걸려서 죽을까봐 걱정보다 비난 받을까 걱정이 크고 무서워요 저만 그런건지 제가 예민한건지 최근들어 불안함과 교사로써 회의감이 심해서 십년 넘게 일했지만 처음으로 이일을 하기 싫더라구요ㅠㅜ 이겨내고 아이들을 지킬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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