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들이 나를 쳐다본다. 휴가 통제라는 말 때문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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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FuckingKOREA
·3년 전
병사들이 나를 쳐다본다. 휴가 통제라는 말 때문에 모두가 경직된다. 7일 뒤에 휴가를 나갈 사람은 바로 나였고 장병들의 한탄 속에 나는 주인공이 되었다. 외출도 못나가는 현재에 간부들은 통제만 해댄다. 힘든 작업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줄어가는 인원 수에 근무 수는 늘어나고 몸이 점점 지쳐간다. 가족을 못 본지 8개월이 넘어간다. 우울증이 생기고 점점 피폐해져간다. 자살하고 싶다. 너무 힘들다. 코로나에 쳐 걸린 예수쟁이 ***끼들은 그 분께서 과연 너희들은 천국에 데려갈 꺼라고 생각하니 ***은 놈들아. 내가 복무 중 코로나에 확진되면 예수쟁이 있으면 두고봐. 밤낮 설치게 만들어 줄께. ******.
의욕없음두통분노조절스트레스환각어지러움우울해트라우마충동_폭력외로워공황호흡곤란스트레스받아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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