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더 폭력적으로 변한것 같아요
원래는 우울감이나 무기력 정도만 있었는데
어느순간 폭력적으로 변한거 같아요
사소한거에도 짜증이나고 화를 어떻게 할 수 없어요
최선의 방법은 잠을 자는겁니다
화가나면 종이를 찢고 제 머리를 때리거나 할퀴거나 온몸을 막 때리는 경향이 생겼어요 그래서 몸에 멍이 드는데 남이 볼때마다 오해하기 쉽겠더군요
올해 고삼이라 예민한건가 싶은데 밖에서는 화를 전혀 안내는 스타일이고 집에서만 이래요..
제 원래 성격을 아는친구가 없어서 고민을 상담할 수 없고 부모님 또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하는 분들이고 별로 가깝지 않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가끔 화가 엄청나다 우울해지면 그냥 자살하고 싶어져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