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걸릴것같아요 힘드네요
일하기 싫다..왜 배고픔이 몰려오는걸까
나 힘들어요 라고 말하고 싶어요
조금 극단적인 말 도저히 사람을 만날 자신이 없습니다. 교제 경험이 매우 부족한 탓에 아직 친구 사귀는 것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원래부터 말이 많지도 않고 뭐가 그리 겁나는지 타인 앞에서 말도 잘 안 나옵니다. 게다가 주변에 매일같이 우울한 사람들만 넘치는 것 같아 타인에게 다가가기가 더욱 힘듭니다. 이러다 평생 죽을 때까지 혼자 지내야 할것 같네요. 차라리 바다에서 표류하는 게 낫다는 생각도...
예전에 잠깐 알던 남자가 연락 했었는데 이유가 대체 뭘까요…..
넘 힘들어서 숨이 넘어갈정도로 참으면서 잠을 잔 적이 있는데요 생명의 끝을 간접적으로 경험한 거 같아요 그 뒤로 불안이 심해졌어요
자꾸 생각하지말고 잊어버리자...
잘난게없다고 뭐라하는 부모님이 싫다 자신의 의견만 말할줄 알고 내가 부정하는 말이면 기분나쁘게 말한다면서 말을말자고한다 자기의잘못은 모르고 남이 못하는것만보이나보다 한번도 날 잘한다고 인정해주지않는다 응원도 해주지않는다 내인생을 자기가판단한다 못할거라고 단정짓는다 일을 재밌게 겨우다니고있는데 월급이 작으니 하다가 3개월안에 못하면 그만두라고 권유한다 잘하는것도 그정도면 못한다고 무시한다 나를 무시하는 사람도 너무 싫다 고등학교 3년은 나한테 지옥이었다 한번도 기쁜적없다 뒷담하는 사람이 너무 싫다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든 사람들 죄책감도 못느끼나보다 난 장애등급도 받아서 힘들게산다 자기가 피해잔줄 알고 착각하는건가 싶다 그친구들은 죄책감없이 잘살겠지 조금이라도 미안한마음이 있다면 용서한다 정말로. 은근히따돌리는 사람들이 경멸스럽다 미안하지만.. 장애등급 받은 후 아파서 일을 못다니고있으면 낳지말았어야했다고 한다 알바하다가 아파서 그만두고 생활비가 부족하다고 빌려줄수있냐고하면 엄청 싫어한다 먹고싶은것도 마음대로 먹지말아야겠다 내가 먹은거 토해내고싶다 돈아까우니꺼 아껴야하는데 내 기쁨은 가족이었는데 이제는 같이 살기도 싫다 한번도 연인을 사겨본적없지만 만나게되면 결혼해서 나가서살고 싶다 내가 하는 말에 가르치려하는 사람이 넘 싫다 나에게 기쁨은 사랑하는 마음 뿐인데 그 사랑을 줄수있는건 날 존중해주는 사람뿐이다 날 은근 속으로 무시하고 뒷담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정이 더이상 안가고 싫다 사랑을 주고싶지먼 그렇지못한다 미안하지만 너무 싫다 더이상 가까워지기 싫다 돈많이벌면 부모님한테 정말 잘해드리려고 여행도가고싶다고노력하자고 생각하며 일했는데 정이 너무 떨어져버렸더 결혼해서 나가서살면 그래도 부모님한테 잘해드릴수있을거같다 적어도 상처는 없을테니까 그리고 지 성 적인 욕심을 이기지 못하고 사랑하지도않으면서만만한 사람 괴롭히는 더러운 사람들은 솔직히 착한사람 만나지 않았으면 한다 내가 넘 나쁜사람같다 미워하지말고 용서해야하는데 내가 행복하지못하니까 미워하는 마음이 자꾸생긴다 미안하다 내가 나빠서 그런거다 나도 사랑받고싶고 안겨보고싶고 인정받고싶고 존중받고싶다 사랑을 주는건 쉽지만 받는건 어렵다. 내가 정말 이기적인 사람인가. 내가 이렇게 힘들어하면 내 장애때문에 올라왔다고그런다. 더이상 부모님한테 바라는거없고 탓하지말라는데 그런거 안한다고 누차얘기했고 같이 안살아서 연락만하는사이였음한다. 나한테 상처좀 그만주라고. 그래도 나처럼 힘든사람을 도우면서살고싶다 그러니까 이거보는사람들 다 살아서 행복했음좋겠다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내가 힘들때 곁에있을테니까 살아서 행복한날도 경험해보자. 꼭. 그때까지 좀만 버티자!
"미안한데~"를 습관처럼 말하고 물어보면서 상대한테 정작 미안한 감정은 없음 진짜 미안했다면 기초라도 공부하고 안물어봤을듯 학원에서 4일이상 똑같은거 반복해서 가르쳐주던데 한번이라도 생각 해봤으면 다 알텐데 물어보고 편하게 살려고하는건 좀 아님 선생 없을때만 얍삽하게 다 물어봄 쉬는시간에 사회생활로 친해진 사람하고 무슨얘기했는지 모르겠는데 히히덕 쳐웃는거 듣는데 짜증남 나도 공부해야하는데 그 시간 다써버리니까 배움을 빙자한 괴롭힘 같았음
죽고싶다 죽고싶다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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