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같이 살고 있음. 일 구하다가 공고 찾아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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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jonasalgisillta
·3년 전
언니랑 같이 살고 있음. 일 구하다가 공고 찾아서 지원하려고 언니한테 여기도 구하네 하고 말했는데 언니가 자기가 예전에 근무했던 곳이랑 연관이 있다고(같은 직종임)지원하지 말래. 근데 또 나는 알겠다고 함. 생각해보니까 왜 내가 쉽게 수긍했지? 솔직히 휘둘리는거 맞지 나? 선택은 내가 하는건데??? 그런거 다 따지면 나는 일 어떻게 구함? 이렇게 적으면서도 사실 선뜻 그냥 지원하기 쫌 그럼. 아무래도 같이 사니까 계속 얼굴 마주치니까 불편해지겠지? 아니 근데 또 생각해보면 내가 거기 일한다고 하면 언니 또 별로 신경 안 쓸꺼같음. 왜이렇게 나는 언니의 의견에 흔들리고 휘둘리는걸까. 영향을 받고 싶지 않은데....너무 나 자신이 답답하고 짜증남...
불만이야짜증나힘들다혼란스러워화나답답해무기력해스트레스받아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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