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한지 얼마안된 직장인입니다. 수도권에 살다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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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12th
·3년 전
취직한지 얼마안된 직장인입니다. 수도권에 살다가 지방으로 내려오게 되어 가족도 친구들도 다 위에있고 저만 떨어져 살고 있습니다. 회사엔 저보다 나이 많은 분들이 수두룩하고 또래가 몇없습니다. 사람 기분에 맞춰주고 반응해주는 역할 제가 항상 해오던 일이였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그 일이 너무 힘듭니다. 다 들어주고 격려와 조언을 할때면 뿌듯하지만 상대방은 나를 깎아내리는 말들을 하고 돌아섭니다. 이젠 누군가와 대화하는것도 부담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데 이제는 거부감이 들고 회피하고 싶어집니다. 지방에 내려온 뒤로 사람간의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던건지 누구와의 만남도 꺼려집니다.. 이게 정상이 맞는건지 잘모르겠습니다.. 그저 요즘 너무 힘이 듭니다..
힘들다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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