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탓인가... 요즘 오랜만에 꾸미고 다니니까 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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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66Hope99
·3년 전
기분탓인가... 요즘 오랜만에 꾸미고 다니니까 사람들이 나에게 더 친절하게 대해주는 것처럼 느껴진다. 오늘 어디 가냐고, 오늘 무슨 날이냐고 묻고. 하다못해 백화점에 가서도 옷가게 주인이 옷 대충 입고 간 손님보다 좀 잘 꾸민 손님한테 더 잘 대해준다던데 참 그런 것 같다... 난 그대로인데. 겉모습만 바뀌었을 뿐인데. 대학교에서도 꾸미고 갔을 때만 친한척하는 애들 몇명 봤는데 걸러야 할 사람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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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66Hope99 (글쓴이)
· 3년 전
@!386fb86cc85129caebc 맞아요..제 태도는 그대로였는데 참 그러네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