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더 힘들었다고 남이 안힘든건 아니겠죠
근데 위로나 공감같은거 바라는데도
눈치가 필요한거 아닌가요?
팔 잘린 사람 앞에서
손에 가시 찔려서 아프다고 울면 안되는것 처럼요
10만원있는 사람이
1000만원밖에 없어서 힘든거에 공감을 해줄수 있을까요?
아니면 이미 외면받은 사람 앞에서
위로나 공감이나 뭔가 바라거나요
이래서 더 불행배틀되고 각박해지는건가요...
정작 자기들은 남이 힘들다 그러면 다 들어주나
아니면서
또 자기들은 피해자겠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