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동생 강태헌은 꿈도 없는 악마의 자식이자 ㄴㅊ이기도 한다.친구라는 거짓된 관계로 가족이 아닌 이기적이고 사악한 야수처럼 자신만 생각하는 괴물이다.
만약에 내가 마법의 힘이 있다면 그녀석을 영원히 야수로 만들어 사랑도 가족도,진실된 친구가 누군지 깨닫게 될때까지 저주하고 싶다.밉다.증오스럽다.
친엄마가 누군지도 낳아준 엄마가 누군지도 모르는 야수같은 강태헌 .
원망스럽다,증오스럽다 야수가 되는 저주에 걸려 영원히 야수가 되어 집에 내쫓아버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