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루에 한 번씩은 꼭 우네
틈만 나면 옛날이 그리워서 눈물이 난다ㅠㅠ
웃다가도 울컥
밥먹다가도 울컥
영화보다가도 울컥
왜이럴까.. 그만 울컥해라..
아무것도 안 하는데도 힘들다.
힘들 자격이 없는데도 힘들어ㅠㅠ
또 눈물난다ㅠㅠ 죽고싶다..
옴마보고싶오..ㅠㅠ
강아지가 곁에 있어서 다행이야
근데 나도 엄마처럼 강아지 남기고 가는걸까
생각하면 또 눈물이 앞을 가린두아..ㅠㅠㅠ
우래기 죽을 때까진 살고 싶은데
엉ㅠㅠㅠ난 너무 지친다ㅠㅠ
울아빠도 걱정이다..
왜 죽을꺼면 웨 태어나냐ㅠㅠㅠㅠ
같이 죽자 했을 때 죽었어야 했는데..
나이가 들고 생각만 많아지니 더 죽기 망설여져..
모른채하고 죽고 싶다.. 살기싫다 인생..
엄마 보고싶다 진짜..ㅠㅠ
이제 그만울고싮은디ㅠㅠㅠㅠㅠ헝..
비염 때문에 속 시원하게 울지도 못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