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루에 한 번씩은 꼭 우네 틈만 나면 옛날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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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aa1234nn
·3년 전
요즘 하루에 한 번씩은 꼭 우네 틈만 나면 옛날이 그리워서 눈물이 난다ㅠㅠ 웃다가도 울컥 밥먹다가도 울컥 영화보다가도 울컥 왜이럴까.. 그만 울컥해라.. 아무것도 안 하는데도 힘들다. 힘들 자격이 없는데도 힘들어ㅠㅠ 또 눈물난다ㅠㅠ 죽고싶다.. 옴마보고싶오..ㅠㅠ 강아지가 곁에 있어서 다행이야 근데 나도 엄마처럼 강아지 남기고 가는걸까 생각하면 또 눈물이 앞을 가린두아..ㅠㅠㅠ 우래기 죽을 때까진 살고 싶은데 엉ㅠㅠㅠ난 너무 지친다ㅠㅠ 울아빠도 걱정이다.. 왜 죽을꺼면 웨 태어나냐ㅠㅠㅠㅠ 같이 죽자 했을 때 죽었어야 했는데.. 나이가 들고 생각만 많아지니 더 죽기 망설여져.. 모른채하고 죽고 싶다.. 살기싫다 인생.. 엄마 보고싶다 진짜..ㅠㅠ 이제 그만울고싮은디ㅠㅠㅠㅠㅠ헝.. 비염 때문에 속 시원하게 울지도 못해..***..ㅠㅠㅠ
외로워무기력해공허해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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