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 VS 고백VS 버텨보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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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 VS 고백VS 버텨보기
커피콩_레벨_아이콘iluvhs
·3년 전
짝사랑을 하고있어요. 진짜 솔직히 가망이 없고, 전 고3이에요. 좋아하는 애때문에 행복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중요한 시기에 감정이 오락가락해지는데 원인이 되기도 해요. 여태까지 짝사랑을 포기하려고 노력해봤어요. 하지만 잘 안됬는데.. 그때는 고2때라 포기할 명확한 이유가 없었던 것 같아요. 정말 얘가 어떤 성격인지, 어떤 애랑 노는지 같은것들도 잘모르니깐 얘가 조금만 잘해줘도 흔들리는 제가 진짜 싫어요.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들은 짝사랑이 가망이 없게 느껴지는데 이 감정을 계속 끌고가자니 늪에 빠지는 것 같고 그렇다고 포기하자니 잘될것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고백을 하면 걔한테 부담을 주는 것 같기도 하고 소문이 나지는 않을까 싶기도 하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저는 고3여자이고, 얘는 고2 남자 후배에요.카톡을 주고받기는 하는데 약간 꺼스름 비슷한 일이 있었던 이후로 한번 멀어졌다가 제가 아무렇지도 않게 선톡해서 어느정도 잘지내요. 물론 이전에 비해서는 딱딱하고 뭔가..제가 이런 꺼스름 같은 일들을 확실히 푸는 스타일인데 그걸 못해서 솔직히..이전에 한창 친해질때에 비해서는 많이 불편한데 가끔 대화가 잘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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