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성격 맞지않아 집을나왔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폭력|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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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성격 맞지않아 집을나왔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ssboy
·3년 전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더 심해진듯 해요~ 가부장적인 성격이 제게는 너무 힘들어서 집에서 나왔어요... 그런데 자끔씩 들어오라고 문자가 와요(제가 목소리도 듣기싫어서 전화를 안 받아요~) 가족이라 그런지 나의 약점을 빌미삼아 매번 인간을 비하해버리는 소리를 하고(제가 어릴적 암에걸려 몸이약한데 쌀한가마니도 못드는 ***이라하고, ***라는 등등의 별***을 다해요 ) 합니다. 소심한 성격이라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려보내지도 못하고 가슴에 비수만 꽃쳐서 매번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 하는 마음입니다. 어려서부터 그래왔고 어머니도 그런것때문에 속병이 드셔서 암으로 세상을 떠나시고 부터는 더심해진것 같아요... 대화를 하고파도 자기예기만 명령조로 예기하지 내말은 듣기전에 차단해버립니다 성격이 ***아서 더말하려 하면 폭력을 행사하니 계속 속으로 삭히고 살아야 하는게 너무도 힘들어요. 정말 아버지가 마음이 변해서 집에 들어가면 괜찮아 질까요? 전 어떤 말을 해도 믿음이 가질않네요. 집나온지 6개월 차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불안해답답해스트레스받아짜증나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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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0225
· 3년 전
혈연도 나를 썩게 만든다면 끊어버리는것이 서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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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boy (글쓴이)
· 3년 전
@STAR0225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