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네... 하나님은 내편이 아닌듯... 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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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아무도 없네... 하나님은 내편이 아닌듯... 아무리 생각 해도 하나님은 날 만드신 이유는 하나님의 자녀, 형제들을 훈련 하기 위해서 날 사용 할뿐... 나의 감정, 절망... 외로움... 따위는 신경도 안쓰시네.... 정작 내가 무너지려 할땐 몸의 이상 신***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인생 하나님 앞에서 똑바로 살아야 가야지~ 라는 식의 협박 같은 내 인생 내 마음 깊은 상처 따위는 안중에도 없고 그저 용서 하라, 사랑하라 말씀만 보게 되는 상황 내 이야기를 많이 들어 준다 생각 했던 사람도.... 정작 내가 힘들때.... 내가 필요로 할땐 없고 자신이 화가날때 힘들때 심심할때만 나를 찾는거 나도 알고는 있는데.... 끊지 못하고 이어 나간 인간관계..... 이제는 다 끊어 버리고 그냥 혼자서 조용히 살아가야 하는것이 맞는 것인가.... 가족은 내가 뭐땜에 힘들어 하는지 관심도 없고 그저 삐져서 화가나서 저런다 유치 하게 나온다 본인의 생각을 나에게 투사 하여 말한다 인간은.... 본인이 이기적인 것과 본인이 했던 거짓과 행동들을 기억 하지 못한체 내가 조금만 본인이 원하는데로 안했다고 본인이 맞다고 '나는 잘못하지 않아서 너가 잘못했어 너는 이기적이야 ' 라는 말만 할뿐이다.... 나는 진정이 안된다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가족이 날 이용 해 기반 했던 것 까지 난 다 용서 했다고 생각 했는데 아닌가 보다.... 한마디에 꽃쳐 이틀째 가족이 보기도 싫어 지고 눈물이 멈추지 않는걸 보면 멍하니 있으면 눈물이 멈추지 않고 진정이 되지 않아 온갖 쓸때 없는 동영상부터 드라마 까지 보고 있지 않으면...생각을 돌리지 않으면..... 그렇게 하지 않으면..... 실하증 걸린 시람 만냥 말하기 싫어 지는 상황이 되어 버릴까봐.... 끝없이 영상만 보고 있다 이 글을 쓴 데도 눈물의 의미도 모른체 줄줄 나온다....
힘들다답답해우울해괴로워외로워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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