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되고싶었던 나는 거짓없고 당당한 이였는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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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etracement
·3년 전
내가 되고싶었던 나는 거짓없고 당당한 이였는데 지금 나는 거짓투성이였다. 거짓을 싫어하면서 정작 나의 거짓은 옹호하며 별일 아닌듯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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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ynight0
· 3년 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사람은 누구나 숨기고 싶은 게 있고 때로는 거짓말을 하게 되기도 하잖아요.. 스스로에게 관대해지는 것도 어쩌면 당연한 일이기도 하고요. 그걸 깨달았다는 사실이 중요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