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잠못이루는 밤에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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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가끔은 잠못이루는 밤에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잘자라고 내가 잘때까지 어깨 토닥이며 안아줄 누군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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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sarro
· 3년 전
난 그런 사람을 내 욕심으로 최근에 잃었어요... 그 후로 많이 아파요.. 비록 전화로였지만 내가 잠들때까지 기다렸다가 잠들던 사람인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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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5057ddfa1d418571fd5 가족들이 일찍 자서 밤에 님 혼자 눈떠있는 시간이 있으니 제 글에 공감이 가셨을것같네욤. 저도 혼자살***고 ㅜㅠ 말동무있으면좋겠다 싶을때가 있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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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Pissarro ㅜㅠ 그런분이 곁에 있으시다가 곁에 없게되면 ㅜㅠ 참 그 허전함이 크게 남아있을것같아요 ㅜㅠ 저는 한번씩 글내용 같은 마음이 드는거라 ㅜㅠㅠ.. 님한테 마카가 밤에 허전함을 조금이라도 채워주는, 위로가 되는 어플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