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외롭다 나는 우울하다 나는 부모님과 나를 동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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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나는 외롭다 나는 우울하다 나는 부모님과 나를 동일시하고 부모님이 세상의 중심인듯 행동한다 나는 나와 비슷한 이야기를 보거나 듣거나 느끼면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흐른다 나는 시끌벅적한것 보다 침묵과 잔잔함이 좋다 나는 영화를 볼때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장면에서 운다(왜 그장면에서 우는 지는 모르겠다 그냥 왈칵하고 눈물이 나온다) 나는 책이 좋다 나는 글자가 좋다 나는 사람이 무섭다 나는 언제나 뜬금없이 작은 이유만으로도 죽음이 생각 날때가 많다 나는 무기력하다 그럼에도 일은 한다 나는 나는 누군가가 나의 애기를 가만히 들어주었으면 한다 나는 내 부모님께 내 애기를 하고싶지만 꺼내는것 만으로 나는 비난을 받는다 다 지나간 이야기인데 왜 꺼내냐고 다 끝난 이야기인데 왜 애기하냐고 당신에계는 끝난 이야기인지도 몰라도 나는 그것때문에 아직도 아파한다고 왜 당신은 내가 당신에계 상처받고 당신꼐 상처를 줘버린걸 항상 싸울때마다 나에계 애기하시면서 왜 나에계는 과거를 애기하지말라고 해시냐고 나조차도 날알지 못하는데 왜 당신은 내 모든것을 안다고 생각하는거냐고 나는 가끔 나의 집에서 가장하찬은 존재인것 같다고 키우는 개보다 못하다고 느낄 때도 있고 나보다 개를 먼저한다고 느낄때 질투할때도 있다고 사실 나는 소유욕이 많다고 당신들은 내 것을 아무말없이 사용하지만 사실 나는 그걸 바라지 않는다고 그건 내 것인데 왜 당신들이 가져가는지 이해하지 못한다고 걱정이라 머리는 이해해도 마음은 안됀다고 나는 나에계서 그만 떨어져 줬으면 한다고 그냥 서로 건강하게 살아가는지 그렇게 그정도만의 거리감을 원한다고 다가오지 말라고 한탄하지 말라고 미안하다고 하면서 다 자기 잘못이라고하면서 사람죄책감들게 하지 말라고 그냥 미안하다고맨하라고 나는 당신의 변명따윈 듣고싶지 않다고 이미 나는 너무 지쳐있다고 힘들어하고 있다고 슬퍼하고있다고 아파하고있다고 매일 죽는것 마저 아픈건 싫어서 무서워서 죽음 만큼은 잠자듯이 죽기를 바란다고 사실 내가 당신에계 않은 거짓말을하며 나도 당신에계도 거짓말을 한다고... 그냥 그냥 제가 생각하는걸 무작정 적어보니 이렇게 길어지네요 가끔씩 우울하면 이렇게 터저나와버려요 다른 사람에계는 애기하기 무섭고 힘들지만 누군가에계 보이지 않고 이맇게 무작정 애기를 적는것 만으로도 조금을 마음을 덜어놓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무기력해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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