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웃어서 입가에 경련 일어날 것 같아 지겨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동성|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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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매일 웃어서 입가에 경련 일어날 것 같아 지겨워 나는 엄마가 정말 좋지만 종교 얘기를 할 때는 남 같아 집은 시끄러워 귀가 아파 스트레스 받으면 체하고 애들은 꾀병이라 한다 내가 동성을 좋아하는 것 같고 기분은 항상 변해 동물을 죽이고 싶어 내가 지금 이런 생각을 하는 것도 과대망상인 것 같다 짜증나 나는 노력도 못해 장애인 친구 죽이고 싶어하는 것도 너무 싫고 그 장애인도 싫어 걔가 내 마니또인 걸 알았을 땐 걔 사물함에 쓰레기 넣어두는 생각이나 했어 친구들은 나에게 속마음만 털어놔 무슨 내가 감정 쓰레기통도 아니고 난 다른 친구들을 잘 믿지도 못해 쉽게 배신당하는 게 무서워 엄마 앞에서 최대한 아픈 척 안하려고 하는데 계속 아파 엄마는 내가 꾀병이래 그냥 슬퍼 이유 없이 슬퍼 말로 설명을 못하겠어 욕밖에 안나와 내 마음 구석에 검은 응어리가 있는 것 같아 내가 이러는 것도 엄마한테 말하면 엄마가 중 2병이라고 할 것 같아서 말 못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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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thepresent
· 3년 전
이곳에라도 솔직히 말해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