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과 같은 행위는 위대한 작품과 마찬가지로 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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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자살과 같은 행위는 위대한 작품과 마찬가지로 마음의 침묵 속에서 준비된다. 본인 자신도 그것을 알지 못한다. 어느 날 저녁, 그는 권총을 쏘거나 물에 빠져버린다. 어느 날 누가 나에게 자살한 부동산 관리인에 대해, 그는 5년 전에 딸을 잃어버리고 그 이후로 많이 변했으며, 그리고 이러한 사정이 '그를 침식해 들어갔다' 고 말한 적이 있다. 이 이상 더 정확한 말을 바랄 수는 없다. 생각하기 시작한다는 것, 그것은 침식당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사회는 이러한 첫 발단을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다. 벌레는 사람의 마음속에 있다. 벌레를 찾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바로 그곳이다. 실존을 마주한 명석함에서 빛 밖으로의 탈출에 이르는 이 죽음의 유희, 이것을 추적하고 이것을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된다." 알베르 카뮈. 시지프의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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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ba1234
· 3년 전
공감은 가지만 지지는 할수 없는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