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다시 한 번 이 글을 봐 주실 수 있을 익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학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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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prettyby
·3년 전
To. 다시 한 번 이 글을 봐 주실 수 있을 익명 여러분들 모든 분들께. 안녕하세요? 접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어요. 다들 학업, 현생, 자신의 직업에 관한 일에 치여가며, 힘겹게 버텨서 이 밤까지 와 준것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이악물고 버텨가며, 울면서라도 견디며, 예민하고, 아프고, 언제나라도 포기하고 싶을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저는 꿈 꾸고 있는것도 있어요. 제 꿈은, 간단하지 않아요. 하지만, 모두가 원할 것이에요. 아픈 사람들이 항상 행복하기를 바라는 것. 지금 바로 실행될 수 있는 꿈은 아닐거에요. 조금 TMI지만, 제 주변엔 아파하는 친구가 있었어요. 저는 그 친구를 상담 해주며, 나중에는 그 아이의 또 다른 모습, 그 밝게 웃는 미소가 아주 환한 미소로 보이며, 저런 웃음을 지을 때 까지 기다린 것이 아주 보람찼고, 저 마저도 기분이 좋아질 수 있었습니다. 이건 아마도 큰 욕심일 수도 있을거에요. 하지만, 나는 기다릴게요. 여러분이 행복해 질 수 있을때까지. 항상 웃어주고, 밝게 빛나며, 자신의 감정을 말할 줄 아는. 이것만 새겨두시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말 할 수만 있다면, 그것은 이미, 인생의 절반을 성공 한 것이다. 라는 것만을요. 그리고, 이 글은 위로글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행복하길 바라는 제 욕심이 담긴 글 일 뿐이고요. 그래도, 위로를 얻었다면 좋겠지만, 이것도 어디까지나 욕심에 불과해요. 오늘밤도, 좋은 밤 되세요. 욕심부렸어요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오늘도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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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ttyby (글쓴이)
· 3년 전
@!672dfd79922186df0bd 꽤나 큰 욕심에 위로를 받으셨다니, 감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론 치이는 일 줄어들 고, 행복하며, 웃을 수 있는 날들이 앞에 동심이 잔뜩 담겨져있는 순수한 그림책 처럼, 순수한 행복이 가득하길 언제나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