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나더라 ***년이라고 할때 옛날에는 그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폭식|취업|정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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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adecjsksbxie
·3년 전
엄마가 나더라 ***년이라고 할때 옛날에는 그거 그냥 넘겼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맞네. 취업은 실패했는데 밖에 나가지도 않고. 아르바이트도 안하고. 인터넷 까짝해서 다른애들 버는거 반도 못 버는데, 오늘 맞은거 막 예전처럼 안 아프더라 엄마 미안해. 사실 오늘 쓰리디 프린터 교육이라도 받을까 했는데 그것도 실패했어. 방은 쓰래기통에, 먹는것도 조절 못하고 폭식하고. 구재불능이네, 그런 딸이라 미안.
슬퍼속상해자고싶다실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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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cjsksbxie (글쓴이)
· 3년 전
그런데 안 바뀌어. 용서해달라고 하고 싶긴한데. 저기만족이지. 그냥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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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cjsksbxie (글쓴이)
· 3년 전
쓸대 없는것만 끼적이고. 자존심도 없고. 환경도 우리 집 정도면 괜찮은데 아무것도 못 하도. 멘탈도 약해서 그걸 못 견뎌 퇴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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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cjsksbxie (글쓴이)
· 3년 전
의지가 약하니까 이렇게 사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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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yuna2007
· 3년 전
힘내세요..저도 제가 가끔 무얼하고 쓸모없는 인간처럼보여도 어딘가에는 당신을 사랑하는사람이 존재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