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도둑맞앗다. 화난다. 억울하다. 왜 이런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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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cateyes89839
·3년 전
나를 도둑맞앗다. 화난다. 억울하다. 왜 이런지 설명할 길이 없어서 더 미치겠다. 사람이 싫다. 엄마도 다른 누구도 다 싫다. 내 가족외에는 다 싫다. 누가 보는거 같아서 일상생활도 제대로 못한지 오래됐다. 엄마는꼴보기 싫게 굴고 세상은 나를 무자비하게 짋밥으려 하는거 같고 가족에게는 미안하고 도대체 나는 더이상 살아야 할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밖에 나가서 다른 사람들과 스쳐지날때마다 나는 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나쁘게 생각하는지가 확실히 더 기억에 남는다. 그런데 그게 증거가 없어서 해명할 길이 없다는게 더 미칠거 같다! 힘들다! 더이상 아무도 그런게 실제인듯 실제아닌것처럼 내앞에서 날 속이려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 가버려! 니들이 날 알고있는 세상보다도 내가 더 소중해! 니들이 물러가야 할 이유는 니들이 보고 듣고 느낀게 그게 다 내꺼잖아! 훔친거잖아! ? 날 훔쳐보지도 말고 아는척하지도 말아라! 과연 니들이 그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 ! 내 인생에서 꺼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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