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기억을 떨쳐라. 어릴 때 있던 일은 그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plutogirl37
·3년 전
어릴때 기억을 떨쳐라. 어릴 때 있던 일은 그냥 단순한 애들의 장난이었다고 어른들과 내 주변인들이 그리 말하지만 미안 진짜 도저히 그럴수는 없어. 어린 나는 6년동안 걔네들을 애들로 못 봤어. 작은 악마들로 밖에 볼 수 없었지. 악마들은 나에게 지속적으로 '장난'을 쳤어. 그리고 방관자는 6년동안 아무말없이 그것을 지켜보고 묻으려고만 했지. 그 상처는 어른이 된 나한테 까지 계속 새겨져 있어. 아직까지도. 떨칠수가 없는 상처야. 쉽게 지워지지않는 일이라고. 또 꿈에서 나왔어. 그 악마들이 또 꿈에서 나왔었어. 꿈속에서 또 장난을 치고 또 자기들끼리 웃어. 방관자도 이제 악마들의 편을 들고 나에게 장난을 쳐. 나도 그만 꾸고 싶어도 연속이야. 계속 장난을 치는 꿈이 잊을만 하면 계속 나와. 나도 힘들어. 그러니까 쉽게 떨칠 수 없어. 봐바 또 아파오기 시작하잖아. 고작 그런 꿈 꿨다고 아프고 있잖아.
트라우마스트레스받아우울해속상해무서워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