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한다고 말하지만 이미 해질대로 다 해진 마음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Iwanttobetop1
·3년 전
위한다고 말하지만 이미 해질대로 다 해진 마음은 그런 위로의 말들이 닿기전에 전부 흩어져버리죠, 이런 마음에 닿지않는 위로들보다 말없이 토닥여주는, 한번의 포옹이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누군가 나를 한번만 따뜻하게 안아주면 괜찮을텐데.. ' 누구라도 좋으니 한번만 나를 바라봐주세요 나 힘들어요 . 그냥 묻지말고 안아주세요.. 정작 나를 따뜻하게 포옹해줄사람들은 주변에 없는걸..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happeningg
· 3년 전
그죠..안아주는 게 좋겠지만 실제로 안아줄 수 없어서 말로 표현할 수 밖에 없네요.. 사람들의 글 보면 진짜 꼭 안아주고 싶고, 펑펑 울 수 있었음 좋겠어요. 마카님께 드리는 말도 몸으로는 못 드리지만 진짜 있다고 생각하고 들어주세요. 토닥토닥 오늘 하루도 너무 수고했어요. 힘들었죠, 맘껏 울고 풀어지길 바라요. 지치고 힘들었을 거예요. 그만큼 노력했으니 오늘은 편히 쉬어요:) 토닥토닥..~ 맘껏 울어도 돼요, 꼬옥 안아줄게요:) 지금까지 노력해서 여기까지 오느라 정말 수고했어요:) 잘 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