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원래 소리없이 울고 눈물만 닦으면 안 운척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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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Frommein2018
·3년 전
저 원래 소리없이 울고 눈물만 닦으면 안 운척 하는거 되게 잘 하거든요 근데요 생일날 새벽에 학교 숙제를 하고 있자니 뭔가 기분이 묘해서 잘려고 하는 엄마 옆에 누워있으니 눈물이 나오는데 감정이 북받쳐 올라와서 조용히 울지 못해서 들켰어요 저 원래 안 이러는데.. 참 이상하죠 생일은 이제 저한테 맛있는거 먹고 축하받고 마냥 즐거운 날이 아닌거 같아요 축하받으면 감사하고 고맙고 맛있는거 먹으면 좋지만 한편으로는 제일 마음이 어수선한 날인거 같아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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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tteone
· 3년 전
아이고.. 막연한 말일 수 있지만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 지났지만 생일 축하드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