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싶고, 연애하고싶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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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싶고, 연애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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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아팠을때, 옆에 있어준 사람이 있었다. 인생에 손꼽히는 힘든 시기에 옆에 있어줬다는 이유때문인지 완전히 반대인 성격 차이로 헤어진지 4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술 먹으면 생각나고 몇달에 한번은 전화를 하고 문자를 보낸다. 그사람은 거의 답이 없고 나는 매번 씹힌다. 독한새끼.. 다시 만나고 싶은것도 절대 아닌데 사랑하는 것도 아닌데 왜이러는지 모르겠다. 내가 집착하는 것 같아서 짜증난다. 아직도 내가 자기를 못잊어서 그러는줄 알것 같아서 짜증난다. 매번 술먹으면 연락 안되고 말도 없고 감정표현도 없는 돌멩이 같은 놈. 이놈 때문에 자꾸 남자에 대한 나쁜 편견이 생긴다. 그런데. 오늘도 그사람이 날 기다리게 하는 꿈을 꿨다. 가슴이 아팠다.눈물이 났다. 이제 정말 생각 안하고 싶다.
짜증나중독_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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