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화내는건 참았지만 갑자기 눈물이 났고, 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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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began0070
·3년 전
아.. 화내는건 참았지만 갑자기 눈물이 났고, 알수없는 화남과 불안감 순간 나는 느꼈다. 점점 나는 망가지고 있는것이란걸.. 화가 나도 말 안하는게 내 머리론 익숙한데 내 몸은 그게 아닌가보다 그만 질질 짜고 싶은데 조절이 안 되었다 질질 짜다가 또 멍청이같이 자책을 한다 다 짜증나고 사람이 없는 곳으로 가고 싶을정도 나가고 싶다 분명 친구들과 남친이 있는데.. 말 할 사람도 믿음가는 사람도 없다.. 참 웃긴 삶인거 같다.. 다 그만 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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