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업소에 간 남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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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업소에 간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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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회식갔다가 우연찮게 알게되었습니다, 업소에 간것과 안마시술소까지 하루에 많이도 갔더라고요. 근데 막상 마음이 식었달까 그렇게 크게 동요되진 않네요. 이상하게 제 마음이 차분합니다. 근데 남편이 더럽게 느껴지네요. 같이 살기 싫을정도로 살을 맞대기 싫을정도로 더러워요. 이제 돌지난 아기가 있는데 아이키우느라 이혼생각은 잘 안나고 그냥 남편과 살을 맞대고 살기가 싫어요. 남편한테 화는나요. 남편이 다른여자랑 했다는게 화나는게 아니고 저한테 거짓말을 했다는게 화납니다. 변명에 거짓말하는 그게 화나요. 현명한 여자라면 어떻게 할까요? 차분하게 그냥 넘길까요? 아님 이혼하자할까요? 따질까요? 전 어떻게 하면 좋죠..?
공허해실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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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yway1earth
· 3년 전
저는 이혼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최악으로 닫을 상황만 보이는 것같아요 !! 부부의 신뢰가 깨졌으니깐요!! 그분도 눈치 보고 안가는것도 잠깐일것같아요!(매매든 시술소든 일종의 바람이니깐요!) 애기를 생각하면 마음 약해질수도 잇다고하는데 더욱 아가를 생각하면은 그런 아빠를 둔것도 충격일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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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andevil
· 3년 전
남자들은 성매매에 큰 의미를 두지 않음 걍 놀이같은걸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