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어난 여러가지 일들로인해 나쁜생각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5살에 서비스업을 하고있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최근에 여러가지 사건이 일어나면서 매우 힘듭니다 저의 고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3살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셧습니다 그리하여 어머니와 떨어져 살앗고 아버지와 단둘이 살앗습니다 단둘이사는과정에서
아버지는 게임중독자셧고 지방출장도 자주가셧습니다 그래서 저는 거의 홀로 살아가듯 지냇습니다 부모님에 대한 좋은기억은 많지 않습니다 아버지가 출장가셧을땐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맞겨져 키워졋는데 그때 마다 할아버지께선 저에게 손찌검을 하셧고 얼굴에 평생남을 흉터들을 안고 살고있습니다 그래도 전 누구하나 원망하지않고 안좋은기억이 많아도 아버지를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이런 과거를 겪어서 그런지 저에겐 애정결핍이라는 것이 심하게 생겨낫고 누구를 심하게 잘믿고 잘따르고 정말 단순한 성격을 같고 지냇습니다 지내고있다가 최근에 1년 6개월정도를 만난 여자친구와 헤어졋습니다 이별이 정말 아프고 죽을같이 힘든시기에 한여자가 나타나 자기한테 기대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아무생각없이 그냥 그여자에게 기댓습니다 물론 그여자와 연애를 한다는것보다 마음을 열엇다는것입니다
그여자가 저에게 좋아한다고 하고 고백을하엿는데 전 아직 마음에 준비가 덜되어 당장은 못만나고 기다려줄수있냐고 물어봣더니 동의햇습니다 그리고나서 몇일뒤 술자리를 그여자와및 다른남자와 함께 가지게 되엇습니다 한참 술을 마시고 있는 상황에서 그 여자가 다른남자와 제가 보는앞에서 남들이 보기 부끄러울정도에 스퀸싶을 하길래 거기서 전 그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집으로 향햇습니다 집에 도착해 마음을 추스리거 바보같이 그여자에게 연락을하엿습니다 왜그런행동을 하엿느냐 물어봣더니 연락하지말라더군요 핑계도 변명도 하지않앗습니다 그런일이 발생하고 몇일뒤 전여자친구에게 연락이오더군여 잡아봐라 아직 너 좋아한다고 또 전 그말에 휘둘려 전여자친구에게 조심스럽게 연락을하여 마음을 확인햇습니다 전혀 저랑 다시 만날 생각이없다하엿고 전 여기서 매우 불안한 마음을 가지기 시작함과 동시에 전여친에대한 미련이 너무 크게 갑자기 생겨버렷습니다 항상 전여자친구에 대한 생각뿐이게되엇고 연락이라도 차단해주면 나도 천천히 정리할텐데 받아줄거 다받아주고 하니 너무 힘들더군요 그리고 새로운 사람만나는거에대해 무서움과 불안함도 생겨버렷고요 아직도 전여자친구를 잊지 못한상태입니다 헤어진지 3달이 되어가는중이고 항상 술로 잠을 이루고 버티고잇습니다 다른취미로 집중을 할라고 운동도해보고 게임도 해보고 여러가지해봣습니다 돌아오는건 전여자친구 생각 뿐이더군여
이런생활이 지속되다보니 매우 우울함이 커지고 정신과 상담도 생각도 해보고 여러가지 별의별 생각을 하게됫습니다 ... 이런 남들한테는 쓸데없는 고민일지리라도 저에겐 매우 큰 고민입니다 어떻게하면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갈수있을가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제가 학업과 글능력이 부족해 글을 잘 못쓴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