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과 300의 차이를 봤을 때 남들은 1.5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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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66Hope99
·3년 전
200과 300의 차이를 봤을 때 남들은 1.5배라 생각할 수 있잖아. 난 2배라 생각하거든. 왜냐면 예를들어 300을 벌든 200을 벌든 100만 쓰면 돼. 저축금액은 100이랑 200의 차이는 2배야. 근데 400과 200의 차이는 뭐야. 더 돼. 3배야. 100만원을 모을 수 있냐 300만원을 모을 수 있냐의 차이야. 그렇기때문에 젊을 때의 고연봉은 되게 필요하고, 급여가 올라간다고 해서 꼴값을 떨면 의미가 없어져. 400을 번다고 300을 써봐. 그러면 100만원... 200 번 애랑 나랑 뭔 차이야 그게. 내가 얘기하는건 여기서 내 생활수준을 알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 지출은 소멸시키고 급여만 계속 올린다는거야. 그럼 이제 차이가 심해지겠지.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자기만의 디테일한 행복이 있어야해. 그렇지 않고서는 대부분이 돈으로 풀어 그걸. 고연봉자는 자기만의 디테일한 행복이 없으니까 돈으로 풀어. 명품을 산다던지 술을 *** 비싼 걸 먹는다던지. 그런단 말이야. 근데 자기만의 소소한 행복이 있다면 돈으로 풀지 않아도 할 수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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