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다가 지친다는 말에 전에는 동의를 못했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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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din
·3년 전
울다가 지친다는 말에 전에는 동의를 못했어요.. 근데 오늘 알게 됐네요.. 제가 짝남이 있었는데 어떻게 하다가 보니까 제 무리 사람들이 알게 됐어요. 근데 그게 소문이 날까봐 미리 짝남에게 말하면서 찔러보는 식으로 좋아하는사람 있냐고 물어봤는데 있다해서 누구냐고 물어봤는데 같은반 여자애라고 하네요... 그래서 순간 너무 서러워서 계속 울었는데.. 그쳤다고 생각해서 친구한테 전화해서 말 하려고 하니까 또 눈물이 나요.. 그 짝남도 이제 얼굴도 못 보겠고 그 여자애는 잘못이 없지만 밉네요..ㅠㅠㅠ 어떡하면 좋죠? ㅠㅠㅠ
짜증나힘들다속상해화나질투나우울해무기력해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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