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프랑스어 수업하는데 프랑스랑 한국의 문화차이를 실감했어요 너무 문화가 달라서 충격적으로 힘들 정도네요 오늘 제가 읽은 기사가 노키즈존에 대한 것이었는데 마지막에 제가 노키즈 존에 대해 반대한다고 하면서 아이들을 카페나 백화점 등 식당에서 보는게 좋고 힐링된다 걔들을 보는게 좋다 이랬는데 제가 남자라서 이상한 말로 받아들여진대요 여자는 괜찮은데 남자라서 이상한거래요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프랑스 문화는 제가 소아성애자처럼 비춰지는것 같아서 기분이 매우 좋지 않네요
이제서야 알았다 화를 내는 것이 유리멘탈로 가는 길이라는 것을, 화를 잘 다스리면서 겉으로 티내지 않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더 강한 사람이라는 것을 오늘 깨달았다
부모님께서 항상 직설적인 이야기만해서 매일매일 마음만 썩어가는데 아버지께서는 항상 욕만 하신다... 정말 살기 싫고 죽고싶은 마음이 매일 덮친다.. 자해도 해보고 과장해서 웃어도 이젠 무리인것같다.. 항상 마음을 숨기고 다니는게 이젠 한계가 온것같아서 너무 슬퍼서 죽겠다...
외로워져서요,, 퇴근하고 집에 와서 가만히 휴대폰보면서 쉴때가 되면 외로움이 밀려와요 그렇다고 연애는 할 시간도 없고 체력도 없고 소개 받을 곳도 없네요 자꾸 전애인만 생각이 나고,, 맨날 서로 으르렁 대기 바빴어서 달갑지 않은데 그냥 편하게 일상얘기하고 꽁냥 대는것만 하고 싶어요 저 진짜 쓰레기 ㅅ ㅐ ㄲ ㅣ 같네요ㅋㅋ 전애인 얘길 쓰게 되는 날이 오네요,,ㅎㅎ 현생이 바빠서 연애세포 다죽었다 생각했는데 바쁜것도 적응 되니까 바로 외로워 졌어요 일가기가 싫었는데 밤이 되면 외로움을 벗어나고 싶어서 빨리 내일이 오면 좋겠어요 사람 감성이 진짜 웃긴거같아요 어쩜 낮과 밤의 온도가 이렇게까지 다를까요,, 그냥 일하느라 정신없어서 그런건가,, 맘편히 온전히 나만을 위한 휴식,,, 그거 어떻게 하는건가요,, 왜 저는 이렇게 무언가에 정신을 쏟아야만 살아갈수 있는건지,, 모두모두 평온한 저녁 되세요,, 화이팅
나는 내가 우울해질려고 하면 나한테 "입 ×쳐! 이 놈이 또 ×랄이네." 하면서 그러고, 너무나 우울한 상태에 빠져있으면 " 오, 섹시한 녀석아. 기운 차려– 내가 위로해줄께." 하고 하는데...허허, 그럴때 있는 분 있으신가요? 😁
이상해~ 뭐가 이상해? 말을 못해서 이상한가? 그래서 뭐?
난 언제 자유로워 질까... 너무 하루하루가 힘들다...
급여 상정을 어떻게 하는지, 알바비 계산 어플을 통해 확인한 금액과 늘 다르다. 어떨 때는 많고, 어떨 때는 적고. 사장님, 금액이 제가 계산한 것과 맞지 않는 거 같아요. 이 한 마디가 어려워서 그냥 넘긴다.
나는 내가 정말 너무너무 싫어 왜 태어났는지 모르겠어 그냥 없어졌으면 좋겠어
해석하기 조금 어려운 노래가 있는데 그런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어려운 노래를 좋아한다는건 속이깊은건가요?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