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치위생과를 나왔습니다 치과에서 근무할수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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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저는 치위생과를 나왔습니다 치과에서 근무할수있는 직업이죠 다른분들은 취업도잘되는데 뭐가 그리 힘들냐고 하실줄모르겠지만 .. 일단 저는 부모님이 원하셔서.갔습니다 꿈이 없다는 점이 한몫했구요.. 고등시절 막역하게생각했던결과이기도 했습니다 뭐다들 아시다시피 취업또한잘된다고하시죠 하지만 저는 이직업을 실습도하고 몇달알바와 인턴도.해봣지만 미묘하게 어긋나있는것같았습니다.안맞는것같았구요 항상 예민해 있어야한다는 점 성격상 느긋해서 진료시 문제도 있었구요.. 그리고 뭐라할까요 일하는 선생님들의 표정? 찌들어있는 느낌? 순화하자면 열정과 배움이없고 어쩔수 없이 일한다는모습을 보고 왠지 제미래의 모습이 될것같기도 한채 몇달일 못한채로 그만두고 현재 방황중입니다. 그와중에 텃세도 있었구요, 몸에.종양도생겨서.겸사 그만두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은 퇴사사실을 아시고 엄청뭐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만한 직업없다구요 또사람도 안겪을수 없다고요 저도 압니다 직업을 갖 게 된 이상 사람들과 만나고 부딪힐수밖에 없다는걸요 하지만 저는 이유가 사람이 매번 열정을 갖고 살수는 없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하면 더좋을 것같다고 생각하고 그만둔것인데 제잘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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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56
· 3년 전
인생에서 선택은 자기몫인거같아요 자기가 한 선택에 책임을 질 수 있으면 옳은 선택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