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챙기지 못하고 부모탓만 하고있는거 같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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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챙기지 못하고 부모탓만 하고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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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30대초반이고 건강을 제가 컨트롤못하고 부모 환경에 이끌리면서 살고있어요 엄마랑 아빠가 따로 사는데 엄마집에서는 눈치는 보지만(엄마랑 안맞음) 그래서 행동에 제약이 있어서 병이 잘안오는데 아빠집으로 오고나서는 아빠는 무조건 잘해주는 편이라 (늘어져있는 분위기) 있던병이 자주 재발해요 목에 상처가 난뒤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목에 상처가 재발하고 지금은 빨갛고 넓게 상처가 나있어요 부모가 어떻게 다 백프로 좋겠느냐만... 정말 힘드네요 나가는거 기다리는거 싫어하는데 힘들어하는데 병원에서 기다리는거 생각만해도 가슴이 답답해요 전에 대학병원진료 기다리다 스트레스받아서 목에 신경이 잘못됬는지 목에 힘사라져서 목을 가누지 못했어요 누구나 그렇지만 기다리는거 너무 힘들고요 답답해 죽겠어요 저는 저를 사랑하지못하나봐요 아직도 아프고 나를 관리하지도 못하고 엄마집처럼 안아프도록 조금 더 변할수있음 좋겠는데 아빠가 싫어서 거실에 나와서 글적고 있어요 저를 싫어하기에는 바꿀수도 없는데 더편한거같기도하구요 너무 심해지면 병원갔다가 나아졌다가 다시 심해지고.... 너무 지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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