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주워왔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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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주워왔나?
커피콩_레벨_아이콘loveangle
·3년 전
엄마는 절 별로 사랑하지 않는것 같아요 왜냐하면 제가 공부는 그럭저럭 보통 성적인데 엄마는 별로 탐탁지않는 표정으로 영혼없는 말을 해요 제가 성적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는데 이것보다 더 잘해야한다는 무언의 압박을해요 그리고 위에 오빠가 있는데 그오빠는 대형학원에서도 제일 높은 반이고 반장도 많이하고 인기도 좀 있는편이에요 또 선생님 한테 신임도 많이 받는 편이라 엄마,아빠가 오빠만 보면 오구오구 해주고 잘못을 해도 그냥 넘어가는 식이 많아서 속상해요 저는 칭찬도 별로 안해주고 별로 살갑게 대하지 않는데 말이죠 그래서 제가 엄마,아빠에게 칭찬 받고 싶어 노력해도 헛짓거리에요 요즘은 제가 주워온 아이 같아서 이렇게 온도차가 나는구나 라고 생각도 들어요 저는 이제 어떻게해야 될까요? 엄마나 아빠에게 털어 놓고 싶어도 털어 놓으면 절더 싫어하고 미워하거나 아니면 말로만 위로해주고 나아지지 않으면 어떻하죠? 너무 걱정되고 슬프고 우울해요. 부모님이 저도 좀 봐줬으면 좋겠어요..
부러워의욕없음질투나강박답답해불안해실망이야힘들다불안외로워슬퍼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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