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에 가면 말이 안나와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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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비공개
2년 전
정신과에 가면 말이 안나와요
우울증,불안 때문에 정신과에 다니는데 매번 선생님이랑 얘기를 하다가도 제 얘기를 설명을 못 하겠고 생각을 오래해야 말이 나와요..집에 오면 말할 것들이 생각나고 매번 병원에 막상 갔을 때는 생각이 안나요. 진료 특성상 바로바로 대답이 나와야 하는 건 아는데 제가 논리적으로 말하려면 어떻게 하죠?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16개, 댓글 2개
상담사 프로필
신나라 님의 전문답변
프로필
2년 전
논리적이지 않아도 괜찮아요.
#정신과 #면담
안녕하세요. 마카님. 마인드까페 상담사 신나라입니다. 마음속 고민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우울과 불안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고 계시네요. 주치의 질문에 정확히 답하고 싶은데 그렇지 못해 집에 와서 후회하는 일이 잦아 이렇게 글을 남겨주셨네요.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병원 특성상 의사는 하루에 많은 환자를 진료해야 하기에 한 사람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 어려워요. 때문에 마카님께서도 여유를 가지고 본인의 생각과 감정을 이야기하기 어려웠을 거라 생각되어요. 또한, 주치의가 건넨 질문에 잘 답해야겠다는 부담감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조리있게 말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자책하게 되는 것 같네요.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주치의 선생님이 건네는 질문에 논리적으로 답해야겠다는 부담감을 조금 내려놓아도 될 것 같아요. 만약 질문에 대한 답이 잘 생각나지 않는다면 있는 그대로를 말해도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선생님 질문에 잘 대답하고 싶은데 생각이 잘 안나요. 항상 집에 가서야 할 말이 생각나서 후회해요”라고 이야기하면 부담감이 줄고 마음도 한결 편안해질 거예요. 논리적으로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면담 당시의 마음을 그냥 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이를 통해 주치의 선생님께서 마카님을 더욱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저의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마음이 힘드실 때면 언제든 마인드 까페를 찾아주세요. 마카님의 오늘이 조금은 편안하시길 바랄게요.
cannottto
2년 전
종이에 적어서 가세요~ 그러면 침착하게 잘 얘기할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