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3월 달에 입사한 신규간호사 입니다. 현재 중환자실에서 근무하고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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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ngu
2년 전
저는 이번 3월 달에 입사한 신규간호사 입니다. 현재 중환자실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저는 학교 다닐 때 성적이 좋은 학생이 아니었어요. 그럼에도 정말 운이 좋게 대학병원에 합격을 했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제 주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았어요. 저에게 많은 말들을 해주었는데 그 중에서도 "넌 못 버틸거야"라는 말을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대학병원도 중환자실도 말이에요. 저는 그 말들을 무시하며 왔는데 지금의 제 모습을 보면 너무 화가납니다. 정말로 주변 사람들의 말처럼 될까봐 두렵습니다. 일을 잘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병원에 다른 선생님들께 피해만 주는 것 같고 모두에게 스트레스를 안겨주는 원인이 된 것 같습니다. 만약 제가 그만두게 된다면 저에게 못할 거라고 했던 사람들이 내 말이 맞지? 라며 비웃을까봐 오기로 버티고 싶습니다. 1년 후엔 저도 잘 할 수 있겠죠?
스트레스
전문답변 추천 4개, 공감 23개, 댓글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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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라 님의 전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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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지금도 충분히 잘 해내고 있어요.
#응원 #지지 #자기 확신
안녕하세요. 마카님. 마인드까페 상담사 신나라입니다. 마음속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최근 대학병원에 취직한 기쁜 일을 경험하였음에도 주변 사람들의 부정적인 말들로 인해 마음이 심란한 것 같아요. 이를 무시하고 열심히 일을 해나가는데 처음이다 보니 업무가 서툴러 자책하게 되고, 주변 사람의 부정적인 말들이 현실이 되는 것 같아 불안함을 느끼는 것 같네요. 마카님에게 응원을 말을 꼭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겨요.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주변 사람들이 건넨 부정적인 말이 마카님 마음 한 켠에 자리잡아 괴롭게 하는 것 같아요. 사실 누구나 첫 직장에서 서툴고 적응의 시간이 필요해요. 시행착오를 통해 배움을 얻으며 성장해나가죠. 아직 한 달도 되지 않은 지금 시점에서 마카님의 수행을 평가하기엔 너무 이른 것 같아요. 때문에 자책하지 않아도 되고 위축되지 않아도 돼요.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마카님은 지금도 충분히 잘 해내고 있기에 앞으로도 잘 해낼 거라 믿어요. 주변의 부정적인 말에 흔들릴 때가 있겠지만 자신을 믿어주고 응원해주세요. 스스로에게 건넨 위로보다 큰 위로는 없어요. 지금은 업무가 서툴고 힘들겠지만 지금처럼 열심히 한다면 1년 후에는 누구보다 잘 해낼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저의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마음이 힘드실 때면 언제든 마인드 까페를 찾아주세요. 마카님의 오늘이 조금은 편안하시길 바랄게요.
ssae1
2년 전
잘하고있어요. 꼭 보여주세요. 당신이 정의가 되고, 그 사람들이 틀렸음을!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hsyuu
2년 전
주변 사람들은 왜 그런 소리를 한데요.. 저도 올해 대학병원 중환자실 입사했는데 2주 정도 일하고 그만뒀어요. 저는 주변에서 잘할 것 같다고 했는데 빨리 그만뒀죠.. 직접 해보니 너무 싫더라고요 안맞는거 같고.. 주변에서 하는 말과 본인이 직접 경험하는건 별개라고 생각해요. 주변에서 한 말들을 현재 상황에 반영하지마시고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어떤 선생님이 그러시다라고요 중환자실에서 왠만한거 다 하려면 최소 6개월은 걸리다고요 너무 조급해하지마시고 힘내세요!
jenniejj
2년 전
@!a9f78e7d02141781c6b 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속으로욕하기가 짱!
marumaruru
2년 전
잘 버티실 수 있습니다 저도 곧 입사 1년 앞둔 간호사인데..이 직업이 힘든 것 같아요..일도 주변도..생활도 ㅠㅠ힘내세요
you745420
2년 전
그 사람들이 뭔데 당신을 비판하는 걸까요? 당신은 충분히 지금도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하실꺼예요 화이팅!👍
s0oo
2년 전
잘 하고 있어요! 일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래요 정말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아질거에요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MJSM
2년 전
새내기부터 그 어려운 중환자실이라 더 힘들겠어요. 그래도 몇년 지나면 같은경력의 또래보다 훨씬 능숙하고 자신감있는 나를 만날수 있을거예요. 지금은 넘 힘들지만, 미래의 당신이 웃으며 현재의 당신을 응원하고 있을만큼 가치있는 경험의 시간이 될거에요. 힘내시고, 힘들땐 힘들다며 티도 내고 나에게 지원을 팍팍 해주세요.
happy147
2년 전
처음이기때문에 서툰건 당연한거에요. 현재 훌륭한 사람들도 서툰때가 있었을거에요. 대신 실수한게 있다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열심히해서 그 병원에 박힌돌이 되세요!!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