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살 취업 진로 관련 고민입니다.
네이버 지식iN에 글올린거 올려서 이미지파일 못올리는 관계로 이미지 관련 설명 있어도 대충 이해 해주십시오.
네 이글 쓰고 쓴소리 안들을수도 없겠죠. 저는 듣기도 싫겠죠. 네 저는 취업을 한번도 해본적 없는 37살 이고 안면 장애를 가졌습니다. 일을 한번 해봤습니다. 편의점 알바 1달반 제가 원해서 그만둔게 아닙니다. 회사에서 자기들이 관리 하겠다면서 원년 멤버 전부 퇴사 시켰습니다. 해본게 이게 다입니다. 다른 취업은 정말 힘들고 인터넷 사람들에게 많이 휘둘려서 취업할 엄두도 못내겠더군요. 결과 내고 싶어도 JLPT n2 가지고 취업하기 어렵다는 말듣고 트라우마에 JLPT N1 시험 공부중입니다. 저는 게임 디자인 전공과를 나왔지만 학교 학생들과의 트러블로 인해 교수님들까지도 등을 돌리셨습니다. 도움을 받지 못합니다. 그래도 저는 포기 하지 않습니다. 일본 게임업계에 취업하기 위해서 몇번이고 JLPTN1 떨어졌지만 저는 계속 목표를 위해 공부할겁니다. 그런데 저는 국내 취업은 하기 싫네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랑 장애인은 꿈을 포기하고 장애인 전용 회사를 다니라는 편견적인 인식을 가진걸 알고있습니다. 사회는 장애를 가진 사람을 불편해 하고 결혼 까지도 거부합니다. 그리고 저의 고민은 오늘 저는 부모님과 싸웠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또 멋대로 국비 무료 수업을 강요합니다. 하기 싫은 수업을요. 물론 저희 부모님의 걱정과 제안이셨겠지만 저는 국비 수업을 받게 되면 제 목표를 포기해야하는 상황이 옵니다. 비록 이룬건 없지만 그래도 전 포기 하지 않습니다. 게임 디자인을 위한 그림 그리는 연습을 5년동안 대학 생활의 트라우마로 손을 놓고 있지만 최근들어 다시 잡으려는 마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럴때마다 부모님의 핀잔을 받아야 했고 그럴때마다 의욕이 상실하게 됩니다. 또 이런 글을 쓰면서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고 또 한번 좌절을 겪게 되고 하기 싫어지더군요. 네 이런 저를 사회가 안받아 줄걸 알기 때문에 하기 싫은겁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기 때문에 더더욱 국내 취업은 못하겠습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에 의한 편견에 의존한 조언 저는 더이상 듣고싶지 않네요. 들을때마다 제인생이 망가지는 기분입니다. 남의 말 듣지도 않을꺼면서 뭐하러 고민 상담하냐 라는 비아냥과 비난을 받아야만했고. 저는 정말 제 목표를 위해 노력한다고 생각 합니다. 작년 말쯤 시험을 쳤을때도 불합격 됬지만 그래도 전 포기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합격 할때까지 포기 하지 않을거고... 그리고 어제 장애인 고용 공단을 갔습니다. 자택근무 가능한 일자리를 달라고 했지만 연락은 없네요. 다른 일자리를 주셨지만 마음에는 들었습니다만 저는 부산에살고 대전까지 교육 받으러갈 포부가못됩니다. 저희 부모님은 제가 국비 수업을 받지 않을거면 나가라고 합니다. 저는 돈도없고 갈곳도 없습니다. 길바닥에 나가 앉아야합니다. 그건 싫습니다. 또 저희 어머니는 간섭을 해야겠다며 방문 열쇠를 내놓으라고 협박 합니다. 또 제 방에 있는 모든 물건들을 갖다 버리겠다고 합니다. 또 지원을 해주지 않겠다고 합니다. 지원을 받지 못하면 전 JLPT N1 시험 공부를 못합니다. 그렇다고 저는 부모님이 정하신 국비수업에 일자리는 가지 않을겁니다. 맹신 하는건 아니지만 저는 신점을 보러 간적 있습니다. 압니다. 이런걸 하는 제가 ***인걸 딱 한번 해봤습니다. 신점 만 말입니다. 거기서는 제가 하는 일이 천직이고 늦더라도 성공 할거랍니다. 내년에... 그렇다고 저는 노력 안하는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JLPT N1 시험 공부하고 있구요. 신점만 믿고 손놓고 있기 싫습니다. 또 타로점을 보러 가서 사주도 봤습니다. 결과는 똑같았습니다. 신점은 딱한번 봤습니다.
안믿어도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부모님께 정말 실망 했습니다. 저희 친형이 대학을 3곳을 나왔습니다. 지금은 치과 의사로 성공 하셨는데 저희 부모님은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해주신건 신경 정신과 200만원 투자해서 1년 이상을 다니게 한것 그렇지만 효과는 없었죠. 돈만 버린겁니다. 차라리 그돈으로 게임 디자인을 하는 학원을 보내주길 바랬습니다. 하지만 정작 제말은 듣지 않는군요. 자기 보고싶은것만 보고 비난하고 저는 그렇기 때문에 제가 공부하는 모습을 부모님께 보여드릴 마음 없습니다.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줘도 자기들이 가르치지도 못할거면서 감시하겠다느니 계속 방해 해대는거 보기 싫어서 몇년동안 제가 JLPT N1 시험 친다는 얘기 기하지도 않았습니다. 매번 공부하는데 심부름해라는 방해 받아서 매번 떨어졌지만 물론 제 노력이 부족 해서 떨어진건 압니다. 이러나 저러나 공부에 집중 못하는건 똑같습니다. 저는 놀기만 하는건 아닙니다. 집에 얹혀 산다고 일하는 사람하고 비교 하시는 사람들 참 안타깝습니다. 네 님들이라면 국비 수업받고 기술직 배워서 돈을 벌겠다 하지만 그게 정말 성공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자신이 원하지 않는일 하고 꿈 버리고 살다가 저희 아버지처럼 승진도 못하고 이 회사 저회사 바꿔 처 일하는 그런 사람 되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저의 전공을 살리고 싶고 지금까지는 결과가 좋지 않은건 덜 배웠기 때문에 없는겁니다. 독학으로도 배울수 없는것이 있기 때문에 손을 댈수도 없는거구요. 제가 만들수 있는건 아나토미 뿐입니다. 아나토미 만들어서 회사에 갖다 바쳐봐야 게임 회사가 받아줄것 같습니까? 의상 장비 무기 등등 아이템 같은것도 그릴줄 알고 만들줄 알아야 하는데 일반 런닝 옷이라던지 간단한 바지 만들기 밖에 못하니 답답합니다. 사람들은 무조건 많이 보고 많이 연습 해야한다지만 저는 따라 만드는것 뿐... 그 장비들을 나만의 스타일로 바꾸는게 불가능 합니다. 물론 세밀한 작업인 무늬 만들기 라던지 패턴 같은건 만들줄 알지만 나만의 창작은 어렵습니다. 물론 쉬운건 없습니다. 저는 정말 이런 열정이 있는데 부모님은 그런 제 마음을몰라 주고 그저 일하다 들어오면 쉬는 모습만보면 24시간 노는 걸로 밖에 안봅니다. 자기 보고싶은것만 보고 편견에 의존하신겁니다. 저는 인터넷에 이 글을 올릴때마다 답변 해주시는 사람들 때문에 짜증이 납니다. 사람들 하는 말은 틀린말은 아니겠죠. 그렇다고 그사람을 정말 위하는 말이 맞는겁니까? 그저 자신이 알고 있는 기준이 그것밖에 안되는 편견인데 "니잘못이다. "강요 하는게 좋은겁니까? 통쾌합니까? 그거 편견의존 병이란걸 인지 하시길 바랍니다. 제발 제 고민이 뭔지 이해하고 답변 하시길 바랍니다. 고민을 자신의 이해기준의 편견으로 타인을 대하지 않길 바랍니다. 제 고민을 정리하자면
1. 저는 취업을 못했지만 꿈이 있어서 포기 못합니다.
2. 부모님이 제안하는 길가다 보면 있는 국비수업 하기 싫다.
3. 사람들이 말하는 "나라면" 이이라는 자기 기준으로만 답변하는 식의 말은 듣기 싫다.
4. 답변 하는 사람들이 "남말 듣기 싫으면 왜 고민 글 올리냐."라는 판에 박힌 말도 듣기 싫습니다.
5. 무조건 니 잘못이다. 라는 말도 듣기 싫습니다.
저는 제 목표를 위해 살고 싶습니다. 그리고 취업만 성공하는게 아니라 승진도 또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을 만들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싶은겁니다. 제목표는 확실히 말하지만 일본 게임 업계 취업한 게임 아티스트 입니다. "게임 디자인" 입니다. 게임 프로그래밍 등등 드립 치지마세요. 게임 디자인과 게임 제작, 게임 프로그래밍 각각 다 다릅니다. 물론 회사마다 프로그래밍 유닉스 디자인 같이 하는 사람을 선호 한다는 게임 디자인 학원에 학원 다닐 상담을 하러 갔을때 들은 얘깁니다만 저는 오직 그림입니다. 5년전 펜을 잡았을때 할수 있었던건 학원에서 배운 이것 밖에 없었습니다. 이수준으로 취업 안되요. 더 퀄리티 높아야 합니다. 펜을 다시 잡으면 사용하는 툴이 뭔지 기억 해낼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제 나름대로 학원에 있을때 개인적으로 연습한겁니다. 그림 실력 형편없어서 2D 를 공부하고 싶지만 국비수업은 최대 3회인데 다 써버렸습니다. 2번은 아버지께서 돈드는 학원 보내기 싫어서 제멋대로 국비수업을 수료만 해버렸습니다. 마지막 하나는 대학을 다닐때 현장실습에 필요한 과정이어서 게임 관련쪽의 수업을 찾아 넣었습니다. 그때 예일 직업 전문학교에 들어가 배우면 좋았을텐데 대학 졸업 하지 않으면 안받아준다. 그 졸업하기 위한 현장실습을 위해 하는건데 정말 실망했습니다. 다른 수업을 찾을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다닐때 고등학생들만 선생들이 신경 써준다고 저는 안중에도 없고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한채 수료로 끝나버렸습니다. 덕분에 현장 실습 패스만 하고 졸작 발표를 할수 없어 대학은 수료로 끝나 버렸습니다. 제가 할수 있는건 3D 전공 이었고 따라 만들기 밖에 안됬습니다. 다른 습작도 있지만 다른 곳에도 공개해야겠기에 이것만 올립니다. 이건으로 3D 맥스 제압 카페에서도 고민을 올렸지만 사람들은 계속 물어뜯고 제 아이디를 검색해서 제 얼굴과 이름을 공개하며 신상터는것도 아닌 신상을 털어서 비난을 퍼붓고 물어 뜯었습니다. 네이버 고민 상담 카페도 똑같이 저를 대했습니다. 2014년때 고민 상담 카페는 고민글을 올린 저를 불쾌하게 만든후 화를 내면 그것을 이용해 운영자에게 일러 바치고 강퇴하는 식으로해서 저는 세컨드 아이디 까지 만들어서 해명해야만 했고 그 덕에 탈퇴 댕하면 재가입 불가능 하게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네이버 아이디 모두 삭제하면 네이버로 메일이 와야하는걸 받지 못하고 명세서도 받지 못하는 상황이 오기 때문에 아이디 삭제를 못합니다. 한번 탈퇴 하면 더이상 재가입 안되는 불편한 상황을 맞이해야하기 때문에 너무 답답합니다. 아무도 저를 제대로 도와주지 않습니다.
의지 했던 곳에서 저는 배신을 많이 당했습니다. 교수님께 이제와서 돌아가서 졸업 작품 발표 하겠다 해봐야 없는 퀄리티 높은 작품이 무작정 생기는것도 아니고 미치겠습니다. 텍스쳐는 지브러시 연동해서 만든겁니다. 아시다 시피 그림은 포토샵으로 했고 모델링은 3D 맥스로 했습니다. 이걸 다 부모님께 보여줘도 이해 못합니다. 취업하지 않는 이상... 네 취업하기 싫은거 맞습니다. 한국 에서는요. 한국은 항상 실망만 안겨주는 나라가 되어버렸습니다.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말 더는 듣고싶지 않네요. 그런 긍정적인 한국이 저에게 한 짓이 이런겁니다. 비난과 물어뜯기... 다른 나라라고 다를바 없다고는 하지만 이딴 한국 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네 한국도 저같은놈 필요 없다 하시는분 있을겁니다. 제 알바 아닙니다. 그딴식이니까 더더욱 국내 취업은 하고 싶지 않네요. 저는 부모님을 쫓아냈지만 그후로 너무 화가나서 벽에다 주먹질을 합니다. 화를주체할수가 없습니다. 저는 예나 지금이나 사람을 때리는 사람이 아닙니다. 다른 방법을 찾고 싶지만 벽같은걸 때리지 않고서는 후련해지지 않습니다. 지금은 벽을 때려 손에는 멍이 들었습니다. 자해라서 어리석은 짓이란걸 알지만 이것밖에 없었는걸요. 취업도 어차피 안될거고 취업해서 학원 다니는 방법은 더는 생각 못하겠습니다. 제가 할수 있는 방법은 일본에 취업하기 위한 JLPT N1 시험 공부와 포트폴리오 연습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