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마치 6개월이나 병원을 다니면서 우울증치료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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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자그마치 6개월이나 병원을 다니면서 우울증치료를 받고있는데, 가끔씩 내가 이 상황에 안주하고싶어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다. '난 아프니까 이렇게 생각해도 돼' '난 아프니까 이렇게 살아도 돼'같은 면죄부를 스스로에게 주기위해 병원을 다니며 아픈척을 하는게 아닐까? 작은 불안과 우울함을 부풀려서 생각하고있는게 아닐까? 어째서 나아지기위해 노력하지않는걸까? 하지만 여기서 나아진다는건 어떻게된다는걸 의미하는거지? 막연하게 그냥 행복해지는거? 아니면 덜 우울해하고 덜 불안해하며 겁을덜먹는거? 이렇게생각하면 예전과 지금을 비교하자면 나아진거는 맞는거같다. 그럼 왜 난 예나 지금이나 게으르게 아무것도안하고 아무노력도 안하고 이렇게 살고있는거지? 이젠 정말 달라져야한다는걸 알지만 언제까지 이렇게 면죄부를 주면서 무마할생각인거지? 다른사람들은 스스로 열심히 뭔가를준비하는데 나는 왜 그냥 주어진길에만 안주하며 스스로 뭔가를 하려하지않는걸까. 애초에 그냥 주어진것도 대충대충하면서말야. 어째서일까. 왜일까.
화나스트레스무서워자고싶다무기력해의욕없음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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