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죽이고 싶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우울증|자살]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사람을 죽이고 싶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aaaaaeeeeee
·3년 전
저는 고3이고 작년 고2 때 자퇴를 했는데 제가 특성화고를 나왔어요 그간 다 설명하기 힘들정도에 힘든 일이 있었지만 한마디로 말하자면 학교에서 저는 거의 투명인간 이였습니다 원래는 정말 친한 친구들이였는데 순식간에 모르는 사람이 되더라고요 같은 반이였는데_ 그 뒤로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을 앓았고 처음에는 제가 너무 죽고 싶었습니다 자살 생각은 물론 수 없이 많이 하고 계획까지 세웠어요 근데 갈수록 사람을 죽이고 싶어졌어요 저는 특성화고를 나오고 공부를 잘하는 편도 아니더러 이제 고삼인데 대학생각 때문에 당장 자살하고 싶고 상담해줄 선생님도 이젠 없고 이 모든 걸 혼자 준비해야한다는 게 너무 막막해서 살기가 싫어요 미래가 전혀 없어요 저는 사회생활도 못할 거 같아요 정신병있는 거 같아서ㅣ너무나도 저는 피폐하게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 잘사는 그 학교 친구들이 너무 죽이고 싶고 가능만 하다면 학교 전체 불태우고 싶고 제발 죽었으면 좋겠어요 어떡해요 제 자신이 너무 쓰레기 되가고 있다는 게 망가져버린 게 너무 싫은데 되돌릴 수가 없을 거 같아요 저는 원래 밝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부정적이라는 게 이제 아예 지배를 한 거 같아서 극복을 평생 못할 거 같아요 잘사는 친구들이 너무 보기싫어요 아직까지도 근황을 보게 되면 우울이 한없이 계속 와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viole624
· 3년 전
어떤 힘든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너무 그러지는 마세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 쓰는 방법인데 그냥 모두 다 사소한 일로 만들어 버려요 그리고 사소한 일에 신경 쓰고 있을 필요 없다고 하면서 지나가는 거에요 그냥 참으라는 얘기가 절대 아니에요 또 바로 그렇게 생각이 되지도 않아요 왜냐면 나한테는 어떻게 봐도 사소한 일이 아니고 그냥 넘기기에는 너무 상처를 많이 받았으니까. 근데 이러나 저러나 어때요 아무리 큰 일이어도 내가 사소한 일이라면 사소한 일인 거고 내가 이미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서 무시하기가 힘들다면 그 상처 마저 사소한 상처로 생각하면 되는 거에요 근데요 정말 사람 죽이겠다는 생각은 하면 안 되는 거에요 그런 생각이 드는 자신이 싫다면 안 하면 되는 거고요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는 최대한 이기적으로 사세요 그럼 돼요 모든 일 사소하게 만들기 꼭 해보세요 안 돼도 다시 해보세요 응원할게요 화이팅
커피콩_레벨_아이콘
rilley12
· 3년 전
새로운 곳 새로운 사람 새로운 취미 만들어봐요 자신한테 잘 못하는 사람한테 잘 해주고 싶은 사람은 아마 별로 없을거예요. 행복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