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러 다 이해해야한데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왕따|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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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러 다 이해해야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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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상담사님 무슨일있었건 부모는 자식을 존중해주고 자신의 소유몰로 여기면안되고 자식도 하나에 인격체로 존중해줘야한다고 배웠어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걸까요.. "니년은 나쁜년이야 그러니까 나쁜년이라하는거야 이년아" 이말이 어느 말에서든 용서가 되는 말일까요 부모라고 부모라는 이유로 해도 되는 말일까요? 저는 아니라고봐요.. 제가 부모라면 자식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자식에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말을 할거같아요 한다해도 자식이 상처받을만한 말은 안할거같아요 저는 어렸을때 초등학생때 왕따를 당했어요 초등학교 3학년이 되면서 이곳으로 이사를 왔어요 성격이 소심해서 초등학교 3학년에 다른학교로 가기에는 적응 하기가 힘든 성격이였어요 그런 성격으로 이사를가고 전학을가서 그런지 아이들이랑 어울리기가 엄청 힘들었어요 초등학교 3학년정도가 되면 이미 어울리는 그룹이있어서 거기에 어울리기까지가 엄청 힘들거든요 그래도 친구를 만들려고 노력해서 친구들을 5명을 사겼어요 그 친구들도 다 왕따 아이들이였어요 세친구는 견디다 힘들어 해외로 유학을갔고 한명아이는 뚱뚱해서 왕따를 당했고 저는 그아이랑 어울린다는 이유로 같이 더 왕따를 당했어요 학교에서 가정통신문을 주면 애들이 찢어서 버렸고 제사물함은 애들이 버린 쓰래기로 가득했어요 어머니는 부모님 오시는날에 오셔서 사물함을 보시고는 저한테 무지화내셨죠 어머니는 제가 느리고 다른애들도 다하는걸 못한다고 답답하시다고 때리고 욕하고 혼내셨어요.. 못한게아니라.. 애들이 괴롭혀서 그런건데.. 친오빠는 엄마한테 대든다고 저를 죽일정도로 때렸어요 전 그때일을 혼자이겨냈어요 고등학교가서는 스스로 애들이랑 어울릴려고 노력해서 친구들도 많이사겼어요 그때 노력한덕분에 지금 20대 중반이 되서도 친구들이랑 연락하며 지내요 근데.. 가족이 아직 미워요.. 남친도 생겨서 자존감도 높아지고 하고싶은일도 생겼지만 가슴에 못을밖는 말을 자주하는 엄마가 미워요.. 엄마가 힘드셔서 이해를할라하지만 심한말을 듣는날에는 울다가 잠들어요.. 밖에선 신나고 좋은데 집만오면 속이 너무답답하고 감옥에 온것처럼 너무답답해요... 엄마를.용서했고 가족들을 이해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아닌가봐여.. 저는 제가 강아지미용,병원비 내달라한게 알랑알랑거린다고 엄마가 생각할지 몰랐어요.. 저희집 강아지는 저에게 있어서 친구면서 자식이에요 그만큼 소중한존제에요 어떤사람들은 부모가 우선이지 가족이 우선이지 할지도 모르지만 저에게는 너무너무 소중한아이에요 제가 어렸을때 받지못한 따듯함과 사랑을 저희집 강아지한테 주는거같아요 참 이상한게 뚱이는 제말만 잘들어요 엄마가 뚱이를 그렇게 부르는데 안가는거에요 그러더니 안가니까 "야 김뚱안와?? 일로와 일로와!!!!" 이러면서 화내더라고여 근데 뚱이한테 화를내면 뚱이는 꼬리를내리고 풀죽은체로 저를 처다보며 가요 근데 저한테 보내는 그 눈빛이 "엄마 나 가기싫어 나좀 데려가" 이런 눈빛이에요 제 마음이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그런 눈빛을 받아서 엄마한테가서 엄마가 화내면서 오라그러니까 가기싫어하잔아 화내지말고 차분하게 불러봐 이러니까 " 너가 앞에서 엄마한테 뭐라하니까 얘가 너믿고 안오잔아" "그러니까 니가 나쁜년이라는거야 이나쁜년아" "니년은 나쁜년이야" 이러더러고여............ 그러더니 "니년은 돈필요할때만 와서 알랑알랑거리며 달라하고 필요없을땐 화내고" 이러시더라고여... 근데 전.. 그런적 없거든요... 엄마 아프면 걱정되서 안고 울면서 엄마 아프지않게 옆에서 도와드리고여 엄마힘들면 제가 집안일 다하고여 엄마외로울까봐 밥도 항상같이먹고여. ... 뭐든 엄마가 우선으로 생각하고 엄마입장에서 보면서 도와드려요.. 근데 제가 이렇게 한들 뭔의미일까요... 전 이렇게 노력하는데 ... 돌아오는건 저런말이니.. 너무허무하고..서운하고.. 그냥.. 나만 힘든거같아요.. 엄마가 때로는 하시는 말씀이 "내가 일부러 이러는거야 일부러 상처주는거야 너가 강해지라고" 어렸을때부터 하시는 말씀이지만 한결같이 저말이 적응이 안되요.. 엄마가 일부러 하시는 행동들이 저에겐 상처고 엄마랑 멀어지게하는 다리인데 그걸 왜 모르실까요 제가 말걸면 듣는둥마는둥하시고 저는 말을 못한다고 제가무슨말을하면 제대로 듣지도않으세요 엄마는 피해의식이라고 하시는데 제가보기엔 안들으세요... 제가하는말은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거같아요 그래서 어느순간부턴 말문을 닫게 되더라고여 후...... 어렸을때 맞고있을때도 엄마는 구경하셨어요 엄마말로는 그러고난후에는 오빠를 혼냈다는데.. 그렇다한들 맞을때 말리셨어야지 이런생각이 들어요... 제가 다른애들보다 느리다는이유로 강해젔음해서 그냥뒀다는데 그게 .... 참..........말이안나와요.... 제가 힘들때 옆에 없었으면서.. 커서 23살지나서 그때 일 미안하다한들 그 일이 용서가 될까요.. 그래놓고 지금은 나쁜년..***..***년...알랑알랑거린다.. 니가그래서 안되는거다 이런 모든말들을 할 자격이 있는걸까요.. 저보러 대견하데요 스스로 이겨내고 우울증도안오고 친구들이랑도 잘지내고 하고싶은게있다는게 대단하데요.. 근데 가족들입에서 나오는 대단하다는말은 왠지 듣기가싫어요 어느날은 가족들이랑 대화하다가 순간적으로 화가 확나요 물론 아무때나 그러는건아니고 저한테 뭐라할때만요 (잔소리를하면 잔소리도 이유같지않은걸로 뭐라하니깐요) 그럴때 10초를세면서 호흡을하고 스스로 마음을 다잡아요 근데 오빠랑아빠는 타지역에서 기숙사생활을하다보니 엄마는 맨날 저한테뭐라하고... 오빠랑아빠는 그 모든걸 이해하라고만해요 엄마힘드니까 이해해줘라 아빠없으니 너가 이해해드려야지 너가 울면 아빠는 걱정되서 여기서어떻게보내니... 오빠도 같은말하고여.. 제가 로봇인가요...?...
속상해엄마불안해실망이야우울해다툼부모와갈등어쩌다내가이상한건가혼란스러워스트레스받아나만이런가트라우마이해공허해이해는힘들다혼자이해짜증나나만이상한건가일방적인이해관계부모자식뭐가잘못된거지해결방안이상하다나혼자일방적괴로워고민불만이야가족고민힘들다화나너무힘들다자고싶다가족상담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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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hyeon
· 3년 전
아빠한데 이야기했어요? 어머니가 저한데 이런씩으로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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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shihyeon 당연히했죠... 에후..그러한들.. 현제는 엄마랑둘이살아요 아빠는 직장떼매 내려가서 타지생활하고 친오빠도 회사 오피스텔에서 생활하다보니 제가 엄마랑많이 부디치게되요.. 뭐랄까 아빠역할을 제가 하는거같은느낌.. 아빠가받아줘야할 남편으로써 받아주고 그러는게 있잖아요 예를들어 부부끼리 나눌만한 그런 속상한이야기들을 다 저한테하시고 그냥...어렸을때부터 그래온거같아요 ... 근데 엄마가 갑상산이고 갱년기다보니 이해하려고하는데 저도 이제 1인사업가 준비중이고... 신경쓸게 많은나이다보니 어머니가 자꾸 그러면 스트레스받는게 현실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