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하나 있는데 엄마는 항상 동생 밥 차려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lauren091
·3년 전
남동생이 하나 있는데 엄마는 항상 동생 밥 차려줘야하고 챙겨야하고 돌봐야 한다는 말을 합니다.. 저는 7~8살부터 집안일하고 누나니까 더 나아야지, 누나답게 행동해야지 이런 소리 들으면서 컸는데 동생은 나이를 먹어도 할줄 아는게 없더라고요. 왜 엄마 없을때는 엄마가 되어야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동생이 아주 어리면 그럴 수 있는데 그것도 아니고...동생의 짜증에는 사춘기라 그렇다며 넘어가면서 제가 감정을 드러내면 티내지 말라하면서 방에 들어가라고 해요,,그러다보니까 겉으로는 감정을 잘 못 드러내게 됐어요 이번에는 동생이 잘못할때마다 동생 대신 널 때릴거라네요. 동생을 네가 못 돌봐서 생긴거니 어쩌니… 너무 힘들고 그냥 다 놓고 싶어요.
강박힘들다스트레스받아우울괴로워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