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현장실습을 하며 느낀점 저는 디자인고등학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스트레스|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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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고3 현장실습을 하며 느낀점 저는 디자인고등학교를 다니며 졸업하기 전에 디자인관련 회사를 들어갔습니다. 제가 최초로 디자인회사를 들어간 사람이라 자부심이 있었죠. 남들은 회계 영상등에 갔지만 저는 한길만 팠습니다, 거리가 1시간안이고 9시반출근에 밥주고 월급 190이였죠 기간은 3개월 이였습니다. 직무는 온라인쇼핑몰관리 상세페이지 였습니다. 일러스트나 포토샵을 뛰어나게 하지는 못하지만 할수있기는 하니 지원해보았습니다. 면접까지 되서 가보았습니다. 그때는 중소가 면접이 다 짧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1분자소서는 대부분 안시키고 약간 편한하게 하는 분위기가 많아서 준비해도 써먹지를 못해 약간 괜히 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암튼 합격을 해서 현장실습을 했습니다. 처음에 직무는 엄청 힘들었습니다. 취업한 애들도 다 힘들어하더라구요 오면 바로 쓰려질정도로 힘들었습니다. 심지어 쉬는시간이 한시간인데 밥먹고 양치를 하면 이제 쉬는시간이 맞는지 생각이 듭니다. 학교보다 더 힘들다고 생각해 눈물도 나고 디자인이 싫어지고 흥미를 잃고 무기력해지고 있다는걸 느꼈죠. 이때까지는 그래도 버터보자는 생각이였습니다. 1살차이 선배님이 주임님이 되자 저는 친해질수있던 동료분을 직급차이로 무게를 느꼈고 결국 말도 조심히 하게되었습니다. 저는 사회초년생이라 모든걸 조심히하고 두려워하고 겁먹고 힘들어했었어요. 너무움츠려드려서 진짜 죽을정도록 숨막혔어요. 그래서 일은 어느정도 적응이되었지만 흥미까지는 아니였고 그랬답니다. 그러다 사장님이 저에게 디자인에 대한 흥미가 안보인다고 하셨고 저는 적응하고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좀 활발하게 하면좋겠다고 요구하셨지만 저는 활발하게 하려고 노력하고있다고 했었습니다. 이때가 사장님과 개인면답을 하면서 얘기한것이였는데 그때부터 사장님은 안되겟다고 느끼신것같아요. 그리고 저는 일을 즐겁게 하라는 사장님 요구를 듣고 사람들이 어떻게 일을 즐겁게 할수있는지 생각했습니다. 저는 도저히 즐겁게하긴힘들다고 느꼈거든요 일은 할수있지만 이걸 즐겁게 하려면 조직생활이 즐거워야된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서로 성향에 이해하지못한채 상담은 끝났습니다. 암튼 이후 저는 실수를 하게됩니다. 잘못올리거나 발주를 잘못넣거나 큰실수도하고 작은실수도 했어서 팀장님은 저를보시며 일에 더 꼼꼼히 확인하고 물어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렇게 했지만 그래도 작은 실수가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잘안되서 서러웠어요. 메모도 하고 잘해보려고 해도 잘안되니 너무 답답했어요. 그러다 팀장님께서 신상품이 나오니 제게 4일을 주며 4천개 아이템에 썸네일을 만들어 쿠팡에 올리라고 시켰습니다. 진짜 이때 죽고싶었습니다. 왜 ***소라고 불리는지 알게되던 순간이였죠 팀장님이 이걸 말할때 너는 디자인고나왔으니 이번주안에 할수있겠지라고.... 하셨습니다 진짜 화났어요 디자인고를 나왔지만 속도 느리고 엑셀도 잘만지지못하는데 이번주까지 하라니 죽으라는 말인지 진심 매일 울면서 했습니다. 결국 4천개를 했지만 엑셀부분에서 실수해서 크게 혼났습니다. 이때 이번주까지는 못했고 다음주월요일에 끝냈는데 혼나지는 않았지만 제가 부담감때문에 엄청 눈치보고 힘들어했습니다. 암튼 근데 엑셀에 큰실수를 해서 크게 혼났습니다. 저는 분명 할줄를 몰라서 복붙하고 조금만 수정하면된다고 배워서 그렇게했을뿐인데 왜 실수가 됐는지 아직도 억울해요ㅠ 쿠팡에서 실수할리없다고 생각은 하지만 저는 진짜 그때를 다시 돌아봐서 진실을 알고싶지만 그렇게 좋의 기억력은 없어서 이때 아 나는 잘리겠네 라고 생각하면 일단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때 너무 힘들어서 취업쌤들에게 말했더니 더 다녀보라고하셨고 나중에 회사 방문있다고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 암튼 그래서 오셨는데 어찌어찌 사장님과 쌤들이 대화를 하시고 저는 못들었지만 그리고 쌤들이 저는 훈계하듯 조언을 하셨는데 저는 이래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학교대처에 짜증이 났습니다. 너무 학생이 잘못했다듯이 말하셔서 정을 다 떨어지더라구요 이 학교에서 나온 학생이라서 그래요라고 말하고싶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잘리긴했는데 2달정도 하고 현장실습은 정직원이 못된채 짤렸습니다. 학교는 또 저를 뭐라했고 아 진심 아무래도 짜증나고 슬픈데 그래서 친구들에게 위로도 받았는데 학교가 저를 너무 뭐라고하니 진심 빡쳤어요. 암튼 거기서 취업다른쌤이 우리학교 이번에 취업나간 애들이 대부분 착하지만 조용하고 속도가 느려서 답답하다는 말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 그랬구나 하고 안심했습니다. 저만 그런줄 알았거든요ㅠ 그래서 저는 일단 깨달은거는 거리가 가까운회사 면접때 회사분위기나 담배없는지 확인해야된다 속도가 빨라야되고 꼼꼼히확인해야된다 그리고 회사분위기에 맞쳐야된다고하지만 저는 맞추기에는 힘들기에 안하려구요 신경안쓰려고합니다. 저한테 차갑게 대하시고 무시하시면 그냥 일밖에 모르시는분이라고 생각하시고 일뿐인 사이가 되시면됩니다. 못견디시면 회사나가고 그사람때문이라고 생각하시면 스트레스 덜받아요. 저는 친해지려고 노력할만큼 했거든요. 저같은 현장실습생한테 잘안됐다면 그냥 그 회사가 자신과 안맞았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자신을 탓하는건 시간낭비에요 그 시간에 더 좋은 회사를 고르고 거기에 맞게 발전할생각을 하셨으면좋겟어요. 그리고 짤릴때 미리 말을 해주시는데 화내고 뛰쳐나가시지마세요 돈은 받고 사람일은 어찌될지모르니 그냥 보통사이로 끝내세요. 그리고 취업을 하면서 취업하는 애들이 안친해도 기회가오면 친해지세요 저는 사실 안친한애들은 그냥 나두는 편이였는데 취업 준비하다보니 물어볼것도 일자리있는지 물어보는 일도 많더라구요 제가 어떤영상에서 해고됐을때 주변에 알리라는 말이 있어서 저는 다 말하고 다녔어요 하나도 창피하다고 생각안했습니다. 생각보다 일자리가 있다는곳도 잇엇고 응원해주는 말도 들을수있어서 좋앗습니다. 지금은 일자리를 찾는 취준생이지만 저는 아직도 목표가 있습니다. 선취업후진학이라는 제 계획이 원하는 목표가 이뤄지기를 바라고있습니다. 너무 힘주지않았으면해요 모두모두 화이팅하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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